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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 여름까지 미오치치전이 성사되지 않으면 은퇴를 고려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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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 여름까지 미오치치전이 성사되지 않으면 은퇴를 고려한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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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코미어 : 여름까지 미오치치전이 성사되지 않으면 은퇴를 고려한다.

- 영원히 기다릴 순 없어. 시간은 내 편이 아니야. 난 현실주의자야.  이것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야.

여름까지 이 시합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난 은퇴할지도 몰라.

만약 내가 다시 시합을 한다면 그건 챔피언쉽 파이팅이야. 그게 아니면 난 시합을 할 이유가 없어. 난 시합을 뛰지 않고도 돈을 벌 프로젝트가 엄청 많아.

이건 돈에 관한 것이 아니야. 우리가 시작한 것을 끝맺기 위함이야. 또한 내가 미오치치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 난 데릭 루이스와의 시합 후 등 수술을 했어. 난 심지어 8월에 미오치치와 싸우지 않았어야했어. 하지만 난 그 시합을 하지 않길 원하지 않았어. 난 그를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았어.

난 경쟁을 좋아해. 내 인생 내내 해왔던게 그거야.

미오치치가 나와 싸우지 않는다면 우린 무슨 기회가 생기는지 볼거야. 인터림 타이틀전이나 미오치치가 타이틀을 반납하는 상황말이지. 그는 2년간 한번 이겼어. 

미오치치는 나를 은퇴시킬 능력(본인과의 시합을 회피함으로써)을 가지고 있어.

미오치치는 나와의 2차전에 거의 4개의 라운드를 졌어. 그게 그가 나와 싸우고 싶지 않은 이유라는 것을 떠올릴 수 있지.  

UFC 챔피언 기간 동안 사치스런 생활로 돈을 많이 날린 타이론 우들리

- 타이론 우들리는 어렸을 때 가난하게 살아서 엄마가 돈이 생기는대로 족족 쓰기 급급했고 공공요금 내기에 바빴기에 돈은 있는대로 쓰는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본인은 경제 관념이 전혀 없었기에 1+1은 2라고만 생각했지 투자하고 저축하고 세금 관련된 것들 등에 관한 것을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챔피언이 된 뒤 벌게 된 어마어마한 양의 돈이 오랫동안 지속될 줄 알았다고 합니다.

이런 경제관을 가지고 챔피언 기간 동안 7대의 차와 2개의 집을 구입했고, 여행다니고 VIP 클럽에 다녔고 식당에 가면 자신이 다 계산하면서(한번가면 10~15명 정도 갔다고 합니다.) 돈을 펑펑썼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세월은 휙 지나가 버렸고 자신은 더이상 챔피언이 아니게 되었으며 그때 또한번 인생을 배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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