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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데렉 브런슨 : 나도 에드먼 샤바지안 같은 위치에 있었기에 그 기분을 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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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데렉 브런슨 : 나도 에드먼 샤바지안 같은 위치에 있었기에 그 기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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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렉 브런슨 : 나도 에드먼 샤바지안 같은 위치에 있었기에 그 기분을 안다.

- 에드먼 샤바지안은 젊고 거침없고 자신감이 넘치는 녀석이지. 나도 그의 나이 때 많은 기대를 받는 그런 위치에 있었기에 그때를 생각하면 좀 웃음이 나지.

그래서 난 그가 지금 어떤 느낌인지를 알지.  

이 시합은 무패의 촉망받는 신예였던 아데산야전을 상기시키지. 하지만 나의 최근 시합인 거의 무패였던 역시나 많은 기대를 받던 이안 하이니쉬전을 상기시켜.

(샤바지안처럼 무패의 슈퍼 기대주인 아데산야에게 지기도 했지만 트레이닝 캠프를 바꾸고 자신의 게임 스타일을 바꾸고 나서 비슷한 상황에 있던 촉망받던 기대주 이안 하이니쉬를 최근에는 꺽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난 늘 하더대로 직장에서 가서 내가 하던 일을 하는거지. 그리고 나서 또다른 시합에 나서는거지. 내 생각에 이번 시합 승리는 나를 타이틀샷으로 이끌거야.

난 1년반째 플로리다의 하드 넉스에서 훈련을 하고 있지. 그러면서 난 입지가 매우 단단해졌어. 여기에는 매우 좋은 동료들이 있어. 그들과 함께 매일 매일 더 강해지고 있지. 그리고 이런 훈련의 변화는 나의 경기력 향상에 확실히 기여하고 있어. - #UFC248

케빈 리 : 브라질 홈관중들을 침묵시키겠다.

- 난 누군가의 파티를 망치는 것을 좋아하지. 난 브라질리안들의 입을 모두 닫게 만들거야. 시합날 시합장은 완전 조용해질거야. 난 지난번 뉴욕대회에서도 관중들을 벙찌게 만들었다고 생각해. 이번에도 그렇게 만들거야.

이 시합은 좋은 시합이야. 찰스 올리베이라는 2경기 연속 넉아웃승을 거두고 있지. 그래서 올리베이라는 분명히 나를 가장 많이 띄워줄 수 있는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해.

찰스 올리베이라는 이런 레벨에서 싸운 적이 없다고 생각해. 특별히 이런 메인이벤트에서는 더욱 그렇지.

그래서 나에게 몇가지 더 유리한 점이 있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우리는 정말 궁합이 잘 맞아. 이 시합은 좋은 시합이 될거야. - #UFC브라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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