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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이스라엘 아데산야 : 내가 요엘 로메로를 쉽게 이기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거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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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이스라엘 아데산야 : 내가 요엘 로메로를 쉽게 이기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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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아데산야 : 내가 요엘 로메로를 쉽게 이기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거야.

- 지금까지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시합은 켈빈 가스텔럼전이었어. 정신적으로는 앤더슨 실바전이 가장 힘들었어.

요엘 로메로가 그들만큼 날 힘들게 할거라고 생각치 않아. 쉽진 않은 시합이겠지만 내가 쉽게 이기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거야.

난 로버트 휘태커 전에도 이것을 말했고 사람들은 '넌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어'라고 말했지만 난 실제 그렇게 했어.

이번에도 그럴거란 느낌이 와. 요엘 로메로는 자신의 정면에 서 있는 선수들과만 싸워왔어. 그는 펀칭백을 좋아해. 난 그렇치 않아.

요엘 로메로는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어. 상대는 로메로를 완벽히 컨트롤하고 있다고 느끼며 이제 안전하다고 느끼지. 그 순간 로메로는 폭발해. 그래서 로메로전에는 매순간 집중해야.

요엘은 또한 엄청난 레슬링이 있지. 하지만 그는 시합 중에 그걸 잘 안 써. 그래서 나와의 시합엔 레슬링을 썼으면 좋겠어.

그의 레슬링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보고 싶어.

이 시합은 UFC측에서 흥행이 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성사되기 어려웠어. 수없이 많은 타이틀전을 했고 심판에게 잘 안걸리는 노련한 반칙들을 하는 그가 티켓을 팔 수 없다고 판단한거지. 하지만 요엘이 날 이기걸 보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 시합은 팔 수 있다고 말했어.

내 첫 시합때부터 라이트팬이든 전문가든 다 내가 요엘의 먹잇감이라고 얘기했어. 요엘이 나를 테이크다운시키면 그것으로 끌이라고. 그는 대런 틸을 겁나게 하는 선수야. 난 그렇치 않은데 그는 많은 선수들을 겁나게 하는 선수야.

아무도 그와 싸우려 하지 않아. 그래서 난 남들관 좀 다른 걸 하고 있는 중이야. - #UFC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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