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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커티스 블레이즈전을 복기한 주니어 도스 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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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블레이즈전을 복기한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난 육체적으로 좋았어. 강하다고 느꼈지. 하지만 난 타이밍을 찾지 못했어.

나는 그의 테이크다운을 막을 준비가 되어 있었어. 하지만 그게 내가 시합에서 한 전부야.

나는 테이크다운을 막기 위해 시합에 들어갔고 그리고는 공격을 까먹었어. 결국 그에게 너무 많은 공간을 내어줬고 그 댓가를 크게 치뤘지. 난 그의 모든 테이크다운을 막았지만 반격을 하지 않았고 그게 그를 편안하게 만들어줬어. 결국 한방 허용했지.

난 항상 상대의 강점을 너무 의식하면 안되고 자신의 것을 해야한다고 말해왔어. 그런데 이번엔 내가 그러질 못했어.

커티스 블레이즈의 테이크다운을 피하기 위해 거리를 너무 멀리 잡고 있어서 난 타격을 적중시킬 수 없었어.

난 어떤 것도 맞출 수 없었고 그가 자유롭게 움직이고 공격을 계속할 수 있게 허용했지. 그건 그의 장점이고 그는 최선을 다 했고 넉아웃을 뽑아냈지.

나의 코치들은 나에게 좀 쉬라고 얘기했어. 그러나 문제는 난 쉬지 않을거라는거야.

나의 실수들을 고치고 다시 제대로 만들어놓은 다음에나 쉴거야. 이걸 위한 최고의 옵션은 또다른 시합을 당장 얻는거야. 나의 부상에 대한 최고의 약은 시합이기에 빨리 싸우고 싶어.

내 인생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할 때 좋았어.

난 UFC에 입성한 후 브라질에서 싸운 적이 없어. 그래서 나의 조국의 팬들 앞에서 싸운다면 내 커리어에 굉장한 일이 될거야.

난 5월에 시합에 나가는데 문제가 없어.  UFC250(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싸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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