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247 뒷이야기들 - 채점표, 리매치, 콜아웃 등

존 존스 VS 도미닉 레예스 저지, 미디어, 팬 채점 결과

- 미디어, 팬 모두 도미닉 레예스의 승으로 채점했네요.

* 대부분 48-47 도미닉 레예스의 승으로 채점하지만 누가 이겨도 이상할게 없는 근소한 차이의 승부였다와 49-46으로 채점한 저지는 다시는 채점을 못하게 해야한다는게 중론이네요.

존 존스 : 난 도미닉 레예스와의 2차전에 대해 오픈 마인드다.

- 챔피언의 일은 가장 강한 도전을 받아들이는거라며 자신은 다니엘 코미어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에게도 리매치의 기회를 줬다며 리매치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정찬성과의 대결을 원하는 댄 이게

: 자신은 상대의 영혼을 빼앗아버리는걸 좋아하는데 정찬성은 영혼이 없는 선수(좀비)라며 싸우고 싶다고 합니다.

* 시합 요청의 이유가 참신하네요. ^^

발렌티나 쉐브첸코가 앞으로 싸우고 싶은 3명의 선수

- 록산느 모다페리, 제니퍼 마이아, 조앤 칼더우드와 싸우고 싶다고 합니다. 워낙 압도적인 챔프고 넘버원 컨텐더들을 다 정리해버려서 이제 상대가 없다보니 본인이 직접 아래로 내려가 컨텐더 그룹에 가서 싸울 모양입니다.

데릭 루이스 : 프란시스 은가누 - 자이르지뇨 로젠스투루익 백업으로 들어가고 싶다.

- 자신은 전혀 다치지 않았고 다이어트로 몸상태가 좋아져서 이번에 그렇게 많은 플라잉니를 할 수 있었다며 UFC 콜럼버스 대회 메인이벤터들 중 누군가 문제가 생긴다면 자신이 대체선수로 들어가고 싶다고 합니다.

록산느 모다페리 혹은 조앤 칼더우드를 원하는 로렌 머피

- 제시카 아이와 제니퍼 마이아는 계체 실패했기 때문에 현재 탑5 선수는 모다페리와 죠죠 뿐이라며 그들 중 하나와 싸우길 원한다고 합니다.

이에 록산느 모다페리는 '1. 체중을 맞춰라 2. 발을 밟지마라' 이 두가지 조건을 약속하면 싸우겠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