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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리오랜초 앤더슨 VS 블라허비치 출전 선수들 인터뷰(신규 추가 : 나다니엘 우드, 존 도슨, 미쉘 페레이라, 얀 블라허비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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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리오랜초 앤더슨 VS 블라허비치 출전 선수들 인터뷰(신규 추가 : 나다니엘 우드, 존 도슨, 미쉘 페레이라, 얀 블라허비치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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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인터뷰

미쉘 페레이라 : 난 더 많은 섬머솔트와 백플립을 할거야.

- 난 지난번 X같은 감량 때문에 카디오에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 2월 시합에 그 문제는 해결될 거야.

전 보다 더 많은 섬머솔트와 백플립을 할거야. UFC에 온 이래 계속 비난을 받고 있지. 

내가 하는건 평소에 볼 수 있거나 모두가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지. 하지만 이게 내 스타일이야.

그건 다른 선수들이 잽을 던지는거나 같아. 난 그것을 할거야. 쇼를 준비하라.

산체스의 트레이닝 파트너들은 내가 하는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산체스는 내가 하는 것에 대비한 준비를 할 수 없어. 

내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상황은 테이크다운을 당하는거지. 하지만 난 좋은 레슬링과 주짓수를 가지고 있어. 어떤 영역에서든 난 잘 싸울 수 있어.

원래 이 시합은 UFC246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좀 더 늦춰져서 디에고 산체스의 홈타운인 멕시코에서 하게 되었지.

하지만 난 시합이 시작되면 멕시코 관중들이 다 내 편이 될거라고 확신해.

난 내 상대가 디에고 산체스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그게 누구인지 몰랐어. 사진을 보고 나서야 누구인지 알았지.

디에고 산체스가 누구인지 알려고 딱 한경기 봤을 뿐 디에고 산체스의 최근 경기들을 본 적이 없어.

그래서 난 그가 최근에 전적이 어떻게 되는지 어떤 패배를 했는지 등에 관한 최근 정보가 없어. 그래서 그가 은퇴를 해야하는지 판단할 수 없지.  하지만 나이를 고려하면 그는 나와 싸울 준비가 될지 모르겠어.

산체스는 UFC의 살아있는 역사고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야. 이건 내 커리어에 매우 중요한 시합이지.

그와 싸우게 되어서 매우 기뻐.

난 그와 싸울거라고 생각한 적도 없어. 하지만 기회는 왔지. 난 디에고 산체스라고 다른 취급하지 않아. 그저 또한명의 내 앞에 나타난 상대라고 생각하고 싸울거야. 디에고 산체스는 전성기가 지나갔어. 이제 나의 시대야. 새로운 세대. -#UFC리오랜초

얀시 메데이로스 : 랜도 바나타와의 시합 딱 좋아.

- 바나타는 결코 포인트로 승리하려 하지 않지. 나 또한 그래. 그것은 내 안의 최고를 끌어내기도 하고 최악을 끌어내기도 하지. 지금 난 이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중이야.

그의 스타일은 거울을 보는 느낌이야. 그는 피니쉬할 기회가 오면 그것을 잡으려 하지. 나 또한 그래. 

우린 서로 정면에 서서 상대의 얼굴을 때리려하지. 그는 그루비하게 움직이고 난 스무스하게 움직이지.

디아즈 형제는 나에게 채식과 건강하게 사는 법에 대해 알려줬어. 나는 하와이안이야. 하와이안은 모든 것을 먹지. 그리고 많이 먹어. 하지만 그들과 산악자전거를 타고 채식을 하고 하면서 평체가 10~15파운드 정도 줄었어.

그리고 수년간 나를 괴롭혀온 부상들에 대해 UFC PI에 가서 알아보고 다 치료했어. 난 그 부상들 때문에 2년간 2번 밖에 못싸웠지. - #UFC리오랜초

난 아직 증명할게 많고 베스트 얀시가 되기 위해 상대들이 나를 이기기 위해 이용해 먹은 나쁜 버릇들을 확실히 고칠거야.

얀 블라허비치 : 코리 앤더슨은 3,4분만 지나면 또다시 레슬러로 변할 것이다.

- UFC는 우리의 시합 승자에게 타이틀샷을 줄거라고 말했지만 시합 후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다.

존스전 계약서에 싸인한다면 내가 타이틀샷을 받은 것을 알게 되겠지만 일단 코리 앤더슨전에 집중하고 있다.

코리와의 1차전때보다 나는 엄청나게 발전했다. 그가 날 이기기 좋은 타이밍에 나를 만난거지.

난 지금 더 좋은 파이터가 됐음을 증명해 왔고 그것을 이번 시합보여줄 것이 너무 기대된다.

난 레슬링과 그래플링이 많이 발전했다. 이제 누군가 나를 테이크다운시키면 어떻게 일어나야 하는지 안다. 앤더슨이 나를 테이크다운시킨다면 난 다시 스탠딩으로 전환할 것이다. 그는 이 상황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

모든 시합은 타격으로 시작해. 그리고 코리는 계속 타격이 좋아지고 있지. 그는 조니 워커를 넉아웃시켰어. 그래서 그는 나와 복싱으로 맞설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을거야.

하지만 한 3,4분 지나고 내가 그를 때리기 시작하면 그는 다시 레슬러가 될거야. 난 그것을 예상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어.

난 5라운드 시합에서 어떻게 싸우는지 알아. 쉴 때 쉬고 밀어부칠때 밀어부치며 템포를 조절할 수 있지.

난 모든 것에 준비가 되어 있지만 2라운드 안에 내가 넉아웃시킬 수 있다고 믿어.

그는 오직 클린치와 테이크다운을 위한 셋업으로 타격을 써. 그를 어떻게 넉아웃시킬지 그의 레슬링에 어떻게 대응할지 난 알고 준비되어 있어. #UFC리오랜초

디에고 산체스 : 안면에 1,672번의 유효타를 허용하고 500번 꿰매고 나처럼 멀쩡할 수 있는 사람있으면 나와봐.

- 나는 이번 시합 가장 깔끔하고 정확하고 예리한 기술들을 보여주는게 목표야.

나의 기술들을 보여주러 옥타곤에 들어갈거야. 난 그럴 기술들이 있어.

난 오랫동안 훈련해왔고 특히 올해 나는 많은 테크닉, 무브먼트, 마인드셋을 업그레이드 시켰어. 완전 새롭고 진화된 디에고 산체스를 보게될거야.

난 가장 오랫동안 UFC에서 활동한 선수지.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많이 부각이 안되는거 같아.  나처럼 할 수 있는 선수가 없어. TUF 시즌1 출신들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봐라. 아무도 나만큼 쌩쌩한 놈들이 없지.

안면에 1,672번의 유효타를 허용하고 500번 꿰매고 나처럼 멀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이러한 능력이 나를 계속 케이지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지.  -#UFC리오랜초

얀시 메데이로스 : 채식으로 바꾸며 155파운드를 만들기 쉬워졌다.

- 난 지금 채식을 하지. 난 완전히 비건이거나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 반대하는게 아냐. 단지 내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할 뿐이야. 난 육식에 쓰이는 동물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 하지만 난 일본에 가면 스시를 먹을거야.

난 그 나라의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야.

내가 채식을 하는 이유는 단지 파이팅을 위한 것 만은 아니야. (채식 후) 나의 딸은 20파운드, 어머니는 40파운드, 아버지는 100파운드가 줄었어. 그리고 아버지는 먹던 10개의 약을 더이상 먹지 않지.

채식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오래살기 위한 선택이야.

그리고 이 채식을 한 결과 나의 체중 관리에도 매우 좋은 영향을 미쳤어. 난 평소에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체중이 요동쳤지. 하지만 지금은 체중이 계속 잘 유지되고 있어. 이제 155파운드를 만드는게 그리 어렵지 않아. 이미 10,15파운드 정도가 빠졌지.

그래도 감량은 해야하니 시합날 100% 몸은 아니겠지만 종전처럼 빈사상태는 아닐거야. 

그리고 나를 이런 채식의 길로 인도해준 디아즈 형제에게 감사해. -#UFC리오랜초

디에고 산체스 : 미쉘 페레이라가 얼마나 오래 방방 뛰어다니겠어?

- 나는 이번에 완전 깔끔한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난 이번 시합을 위해 너무 열심히 훈련했고 나 자신을 희생했다.

이 시합이 결코 판정까지 가지 않을꺼라고 믿는다. 이 시합은 매우 잔인하게 끝날 것이다.

(뉴멕시코 사람이 아니면) 뉴멕시코의 고도와 건조함은 감량시 죽음의 계곡을 통과하는 기분이 들게 만든다.

그래서 페레이라에게 진짜 고통을 느끼게 만들어 줄 것이다.

난 페레이라의 스타일을 안다. 그는 여전히 배우는 중이지. 내가 25살에 가졌던 그 자신감을 25살인 페레이라도 역시 가지고 있다. 그는 쇼맨이 되길 원하지. 그래서 방방 뛰어다니며 플레이하고 팬들을 즐겁게 하면서 인스타그램이나 유투브에 자신의 짤방이 생성되길 바라지.  

그는 두껍고 키가 크고 힘도 쎄. 알아. 근데 얼마나 오래 그렇게 방방 뛰어다닐 수 있을까? 이 스포츠는 체력 관리를 하는 법을 알아야한다. -#UFC리오랜초

몬타냐 데 라 로사 : 남편의 시합을 안볼거야.

- 안드레아 리전 패배 후 난 엘보우와 코 수술을 했어. 난 코로 잘 숨을 못쉬었는데 이제는 코로 숨을 쉴 수 있어서 매우 좋아졌다고 느껴져.

난 이번에 커리어 가장 오랜 휴지기를 가졌어. 그간 난 너무 훈련에 매몰되서 나 자신을 지치게 만들었지.

난 매번 시합에 들어갈 때 피니쉬를 노리고 들어가. 판정까지 가는 걸 난 좋아하지 않아.

내 상대 마라 로메로 보렐라는 날 테이크다운시키려 할 거야. 날 그라운드에서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난 다 보여. 내가 승리할 거라는 것을 알아. 난 어느 영역에서든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

이번 시합 남편도 같이 출전하는데 그건 별로 좋지 못한 상황이야. 아무래도 신경쓰이고 패하기라도 한다면 내 경기력에 영향을 주거든.

그래서 당일날 어떨지 모르지만 난 남편의 시합때 코너에도 있지 않고 시합도 안볼 생각이야. - #ufc리오랜초

신규 인터뷰

나다니엘 우드 : 존 도슨에게 생애 첫 피니쉬패를 안기고 탑텐으로 도약한다.

- 이번 시합은 존 도슨의 안방이지. 그래서 관중들은 나에게 야유를 보낼거야. 솔직히 응원을 받으면 더 좋지만 상관없어.

난 그런거에 신경 안 써. 결국 시합이 끝날 때 관중들은 날 응원하게 될거야.

존 도슨은 누구에게도 피니쉬된 적이 없기에 내가 그를 피니쉬시킨다면 난 탑텐 안에 들게 될거야.

도슨은 주로 런너야. 그래서 내가 이 시합 그를 쫓아 다녀야할거라 예상은 하지. 하지만 이번은 자신의 홈타운에서의 시합이고 자신의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좀 더 전진하며 적극적으로 싸울거야. 그래서 난 그를 피니쉬시킬 수 있다고 봐.

내가 생각하기에 2라운드 TKO승을 예상하고 있어.

그리고 이 시합 후 부상이 없다면 난 런던 대회에 참여하고 싶어.

난 코디 가브란트와 싸우길 원하지만 그가 이번에도 진다면 난 그에 대한 관심이 없어질거야. 그래서 그가 이번에 이겼으면 좋겠어. - #UFC리오랜초

존 도슨 : 나다니엘 우드 VS 코디 가브란트의 루저간의 대결을 내가 성사시키겠다.

- 내 생애 처음으로 연패 중이야. 내가 또 지면 짤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나다니엘 우드는 코디 가브란트와 싸우길 원한다고 했지. 내가 나다니엘을 넉아웃시켜서 넉아웃된 두 루저간의 대결을 성사시켜 줄거야.

나다니엘 우드를 넉아웃시키고 저스틴 비버 콘서트나 보러갈거야. - #UFC리오랜초

얀 블라허비치 : 코리 앤더슨과의 1차전 오버트레이닝으로 2분만에 방전되었다.

- 5년전 나는 코리 앤더슨전을 준비하며 오버트레이닝을 했어. 그래서 시합이 시작되고 2분만에 방전되었지.

내가 3라운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기억이 안나.

이번엔 2주전에 리오랜초에 들어왔고 시차도 모두 극복했어. 이번엔 내가 코리를 넉아웃시킬거야.

내 생각에 2라운드에 라이트 어퍼컷이나 그보다 더 위력적인 것으로 코리를 잡을거 같아.  - #UFC리오랜초

미쉘 페레이라 : 시합 체중까지 6.6파운드만 남겨놓은 상태다.

- 난 10년전 내 스승과 다시 훈련하고 있어. 지난번 시합은 2주반 동안 38.5파운드를 감량해야 했지만 이번엔 6.6파운드만 남겨놓은 상태야.

모든 것이 잘 돌아가고 있어. (실제 계체에서 한번에 계체에 성공했습니다.)

(디에고 산체스가 페레이라가 이번엔도 계체에 실패하면 시합을 하지 않겠다는 인터뷰에 대해) 그는 나를 두려워하고 있어. 이번엔 내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올걸 알거든.

난 지난번 나의 실수를 고치고 이번엔 제대로 감량할거야.

(디에고 산체스의 그라운드로 끌고 가 피바다로 만들겠다는 말에 대해) 그는 완전 잘못 생각하고 있어. 난 그가 원하는 어떤 영역에서도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 산체스가 날 이길 어떤 영역도 보이지 않아. 그의 게임을 죽이고 난 그와 전세계를 놀래킬거야.

난 이번엔 파이트 오브 더 나잇 보너스를 따낼거고 최고의 넉아웃 중 하나를 만들어 낼거야. 정말 명승부를 만들고 전세계의 모든 팬들이 이 시합에 대해 이야기하게 만들거야.

이 시합은 전쟁이 될거야. - #UFC리오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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