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이 카마루 우스만전 레슬링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

디에고 산체스전 DQ를 이끈 니킥이 반칙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려 노력 중인 미쉘 페레이라

- 미쉘 페레이라는 자신의 니킥은 디에고 산체스의 복부로 들어갔고 디에고 산체스의 빅컷을 만들어낸 니킥은 다른 니킥이었다며 자신의 트위터에 위 사진을 포스팅했네요.

콜비 코빙턴이 카마루 우스만전 레슬링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

: 난 변명을 하고 있는게 아니야. 난 정말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건데 파이트 위크 기간 UFC에서 제공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어.

파이트 위크 기간 모든 음식을 UFC에서 제공했어. 그리고 그 중 치킨이 좀 조리가 덜 됐던거 같아. 난 이틀동안 식중독을 앓았고 말 그대로 30번을 토했어.

난 나의 헤드 코치에게 아무래도 경기에서 빠져야 될거 같다고 말했어. 하지만 내 코치는 넌 메인이벤터고 이걸 극복해야한다고 'NO'라고 말했어.

난 결국 이걸 극복했지. 하지만 내 베스트라고 느껴지지 않았어. 내가 레슬링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가 바로 이거야.

내가 풀파워를 내지 못하겠다는 느낌이 들었거든. 난 많이 토했고 내 창자는 다 꼬였고 내가 풀파워를 내지 못할 걸 알았기에 난 주저했어. 그날은 나의 최악의 날이었고 마티 페이크 뉴스맨에겐 최고의 날이었지.

하지만 여전히 난 그를 패줬어. 그래서 내가 베스트일 때 우스만을 만나면 그가 어떤 레벨에 있건 관계없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당신들은 상상할 수 있을거야.

알렉산더 라키치 UFC와 6경기 재계약

- 주로 6경기 재계약은 꼭 잡아야할 전도유망한 선수들과의 계약에서 많이 일어나죠.

탑텐 밖의 상대를 오퍼받은 티아고 산토스

- 티아고 산토스는 7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상대의 이름을 말할 수는 없지만 탑텐 밖의 선수였고 그래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도미닉 레예스 이전 존 존스를 가장 코너로 몰아붙인 티아고 산토스를 상대로 탑텐 밖의 선수를 오퍼했다는 건 상식적으로 안맞는 일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