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알 아이아퀸타의 포이리에전 요구에 대한 더스틴 포이리에의 반응

알 아이아퀸타의 포이리에전 요구에 대한 더스틴 포이리에의 반응

- 알 아이아퀸타는 션 셜비에게 더스틴 포이리에전을 요구했지만 실제로 그 오퍼가 포이리에에게 갔는지 알 수 없지만 갔어도 포이리에가 거절했을거 같다고 하네요.

또한 이 시합이 지금 매치업이 될 필요가 있는 시합으로 포이리에는 자신의 주가가 현실보다 더 높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은(알) 몇분 남기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전을 받아들여 판정까지 갔지만 포이리에는 어차피 기절할거 였지만 그러기 전에 탭을 쳤다며 살짝 디스를 하네요.

이에 대해 더스틴 포이리에는

"브로, 넌 지난 5년간 2번 이겼잖아... 조용히 해라"라고 반응했습니다.

이번 DQ승에 대한 디에고 산체스의 주장

- "내가 포기했다고? 난 머리에 심각한 니킥을 맞았어. 난 이 시합이 판정으로 갈 걸 알았어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았어. 난 앞으로 내 얼굴이 피범벅이될걸 알았기에 그게 저지들에게 어떻게 비칠지 알았어. 난 베테랑으로써의 현명한 결정을 한거지.

난 이 시합에서 내가 승리할 기회가 없다는 것을 알았어. 그래서 내가 포기했다고? 아니지.

내가 다운된 상태에서 강한 반칙 니킥을 맞았을 때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하지 않음으로써) 내가 진짜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현명한 결정을 한거야. 

난 페레이라가 겁나서 포기한게 아냐. 올바른 결정을 한거지.

존 존스 : 얀 블라코비치의 타이틀샷 자격을 부정할 수 없다.

- 그가 루크 락홀드와 코리 앤더슨에게 한걸 봐봐. 그들이 엄청난 맷집을 가진건 아니지만 그들을 일라운드에 넉아웃시킨건 대단한 일이야. 그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어.

이런 식으로 경기를 끝내는데 그의 타이틀샷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겠어.

밴텀급에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레이 보그

- UFC 랭킹 패널리스트에 의하면 레이 보그가 플라이급 랭킹에서 제외됐다고 합니다. 이는 아마도 밴텀급으로의 강제 전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네요.

대런 틸 : 아데산야 - 로메로의 백업을 할 용의가 있다.

- 자레드 캐노니어와 싸우길 원했지만 약간의 비자와 계약 문제가 있었으며 그 와중에 자레드 캐노니어가 부상을 당하며 시합이 엎어졌다며 자신은 아데산야 - 로메로의 백업을 할 용의가 있다고 합니다.

머랍 드발리쉬빌리 : 알저메인 스털링에게 많은 빚을 졌다.

- 자신의 UFC 데뷔전은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제대로 못싸웠고 2번째 시합은 저지에게 졌다며 이후 3연승 중이고 베스트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레벨로 자신을 만들어준 알저메인 스털링에게 감사한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일 때 알조의 샌드백 신세였는데 지금은 그의 메인 스파링 파트너로 발전했다며 그에게 많은 빚을 졌다고 얘기하네요.

더스틴 포이리에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전 토니 퍼거슨은 고전 예상, 저스틴 게이치가 대항마

- 토니 퍼거슨은 케빈 리에게 레슬링으로 발렸고 대니 카스티요에게도 그랬다며 하빕은 그들이 했던 것을 분명히 할 수 있다고 본다고 합니다.

또한, 저스틴 게이치는 펜스에 몰리지 않고 옥타곤 중앙에서의 싸움을 유지할 수 있고 테이크다운 당해도 백업할 능력이 되며 이 능력을 바탕으로 테이크다운당할 위험을 감수하고 하빕에게 펀치교환을 유도할 수 있기에 하빕에게 문제를 안겨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