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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폴 펠더 : 댄 후커의 약점은 내가 정말 강한 영역 속에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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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폴 펠더 : 댄 후커의 약점은 내가 정말 강한 영역 속에 있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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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펠더 : 댄 후커의 약점은 내가 정말 강한 영역 속에 있다.

-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놀린 펠더에게 나쁜 감정을 가진 댄 후커에 대해) 난 상관없어. 그건 단지 농담이었고 우린 지금 주먹질을 하러 들어가는거잖아. 그가 나를 좋아하건 나쁜 의도를 가졌건 그런건 아무런 상관이 없어.

하지만 이런 식이면 팬들에게는 좀 더 재밌어지겠지.

그는 진짜 화난거 같아. 하지만 난 그와 그의 가족을 모욕할 생각은 전혀 없었어. 단지 농담이었어.

뭐 그가 나의 얼굴을 패주러 들어올 생각이라는 것은 별 상관이 없어. 어차피 서로 때리려고 옥타곤에 들어가는거잖아.

난 그의 타이밍과 침착함이 인상깊었어. 그는 경기 내내 릴렉스한 상태에서 자신의 샷을 셋업하지. 그가 이 체급 가장 빠른 선수는 아니지만 그의 타이밍과 파워가 인상깊었어.

하지만 그의 구멍 역시 보여. 그의 약점이 보여. 그리고 그 약점들은 내가 정말 강한 영역 속에 있어.

당신들은 아직 본 적이 없는 페이스를 이번 시합에서 보게 될거야. -#UFC오클랜드

지미 크루트 : 미칼 올레세이척의 턱과 간장을 테스트한다.

- 미샤 서쿠노프전 내가 뭘 잘못했는지 다시 봤어. 그건 간단했어. 내가 너무 감정적이었어.

난 서쿠노프를 피니쉬 시키기 일보직전이었어. 레프리는 두번의 펀치를 더 허용하면 자신이 시합을 끝내겠다고 미샤 서쿠노프에게 경고하고 있는 중이었지.

23살에 UFC 탑15에 진입하기 위해선 좀 더 냉정할 필요가 있었지.

나의 그래플링을 본 누구건 내가 미샤 서쿠노프전 한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난 정식 주짓수 블랙벨트야. 그런데 난 오로지 그를 넉아웃시켜버리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고 나의 주짓수 기술들을 어디다 다 팔아먹고 왔지.

미칼 올레세이척과의 시합은 둘 중 한명의 전도유망한 기대주를 죽이는 일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지. 하지만 서로 싸우는걸 피할 수 있을까? 우리는 같은 길을 가고 있어. 난 누구도 피하지 않아.

그래서 더 좋은 기대주가 누군지 알게 될거야.

난 상대의 얼굴에 어떻게 내 펀치를 꽂을지만 생각하지 "내가 이 시합을 꼭 이겨야해"같은 쓸데없는 압박감을 느낄 수 있는 생각을 안해.

난 시합이 어떻게 끝날지 예상하지 않아. 단지 하나 말할 수 있는건 난 미칼의 턱과 간장을 테스트할거야.

미칼이 내 타격을 견딘다면 테이크다운시켜서 초크를 걸어버려야지. -#UFC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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