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헨리 세후도 VS 조제 알도 UFC250(브라질 상파울루, 5월20일) 메인이벤트로 격돌

헨리 세후도 VS 조제 알도 UFC250(브라질 상파울루, 5월20일) 메인이벤트로 격돌

- 요엘 로메로에 이어 직전 경기 타이틀전이 아닌 시합에서 패한 선수에게 다시 타이틀샷을 주는 해괴한 매치업을 연달아 만들어내고 있는 UFC네요.

뭐 미들급이야 넘버원 컨텐더가 부상으로 여름까지 싸울 수 없고 요엘 로메로랑 싸우면 상대 선수가 승패와 관계없이 아작나니 타이틀샷을 주는 것에 대해 이해가 가나 밴텀급은 버젓이 알저메인 스털링과 페트르 얀이라는 강력한 컨텐더가 존재하는데 알도에게 주는건 좀 무리가 있는듯 보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전플라이급 챔피언이 전페더급 챔피언을 상대로 이긴다면 사실 MSG 조금 넣으면 엄청난 영화 시나리오가 나올 수도 있는 헨리 세후도의 레거시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 시합이기도 하다고 보입니다.

* 알저메인 스털링은 이 매치업 뉴스에 대해 아무도 요청하지 않았고 아무도 보기를 원하지 않는 매치라고 비난했네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VS 맥스 할로웨이 2차전 UFC251(호주 퍼스, 6월 7일)

- 백사장이 원하는대로 맥스 할로웨이에게 즉각적인 리매치를 줬군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도 리매치감은 아니지만 리매치를 한다면 받아들이겠다고 했고 장소도 호주니 볼카노프스키도 쿨하게 받아들인듯 합니다.

코너 맥그리거 VS 저스틴 게이치 여름 이벤트 추진

-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여름에 출전 예정인 코너 맥그리거의 시합의 제 1순위로 저스틴 게이치전이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페더급 랭킹 6위 ~ 12위까지 모든 선수에게 시합을 거절당한 라이언 홀

- 6위부터 12위까지 모두 컨택했지만 바로 거절하거나 현재 시합할 수 없는 상황의 선수들 뿐이었다고 합니다.

폴 펠더를 원하는 알 아이아퀸타

- 폴 펠더랑은 한번 매치업이 되었었다며 그가 다시 돌아오기로 결심한다면 싸우고 싶다고 합니다.

댄 후커 : 저스틴 게이치가 바쁘면 더스틴 포이리에를 원한다.

- 자신의 다음 상대로 이치에 맞는 상대는 게이치와 포이리에 뿐이며 게이치가 바쁘다면 포이리에를 원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