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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노포크 베나비데즈 VS 피게이레도 출전 선수들 인터뷰(신규 인터뷰 : 이온 쿠텔라바, 브랜던 앨런, 이스마일 나우디에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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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노포크 베나비데즈 VS 피게이레도 출전 선수들 인터뷰(신규 인터뷰 : 이온 쿠텔라바, 브랜던 앨런, 이스마일 나우디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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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인터뷰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5라운드 시합인 만큼 좀 더 신중하게 싸운다.

: 베나비데즈는 경기를 많이 뛰었어. 그는 약간 노쇠했다고 확신해. 

그는 2번 타이틀에 도전했고 열심히 했지만 다 실패했지. 난 풀 스피드로 가는 중이야.

내 앞에 있던 모두를 내가 패버렸어. 베나비즈전도 별반 다를게 없다고 확신해.

그는 나에게 많은 위협이 되지 못해. 난 그가 하려는 계획과 스타일을 알아. 그는 나와 타격을 하길 원치 않아. 

그래서 그는 그의 레슬링을 사용할거야. 난 그의 테이크다운을 막고 강한 샷을 날려줄거야.

난 그를 넉아웃시키고 기분좋게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싶어.

이번 시합은 5라운드 시합이야. 그래서 주의를 더 기울여야해. 나의 어그레시브를 늦추진 않겠지만 5라운드 시합인 만큼 좀 더 신중하게 싸울거야. 초반 라운드는 체력 관리 좀 하고 마지막에 그를 죽이기 위해 들어갈거야. - #UFC노포크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조셉 베나비데즈를 영혼까지 박살내 은퇴시킨다.

- UFC 타이틀전에 선다는 것은 나의 꿈을 이루는 것이지. 하지만 난 단지 벨트를 놓고 싸우러 가는게 아냐. 승리하고 챔피언이 될거야.

난 내가 UFC 챔피언이 될 거라는 것에 매우 자신하고 있어. 베나비데즈를 리스펙하지만 그는 나를 감당할 수 없어.

우리의 라이벌 관계가 조셉이 나에게 거짓말을 하면서부터 생긴거지. 그는 기자회견에서 내가 그를 두려워해서 싸우지 않으려고 시합에 빠진거라고 말했어.

그는 그 거짓말에 대한 댓가를 혹독하게 치룰거야. 난 그 당시 부상이라 싸울 수 없었어.

이제 그와 싸울 수 있고 내가 그를 이기고 나서 베나비데즈는 은퇴할거야.

난 그가 다시 옥타곤에 들어갈 마음이 생기지도 않게 그의 영혼까지 박살내 버릴거야. 그가 스탠딩으로 싸우면 넉아웃시키고 그라운드에서 싸우고자한다면 서브미션으로 승리할거야.

지금 난 내 생애 최고의 몸상태야. 그가 나의 파워를 느꼈을 때 그는 포기하게 될거야.

이 시합은 2라운드를 다 채우지도 못하고 끝날거야. 결국 내가 2라운드에 그를 피니쉬시킬거야. -#UFC노포크

조셉 베나비데즈 : 나에게 타이틀전은 그저 또다른 시합일 뿐이다.

- 이번 캠프는 평소 시합과  똑같은 캠프였기에 대단한거야. 난 타이틀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 드미트리우스 존스와의 2차전에서 패한 뒤 오로지 벨트를 위해 살던 나의 생각이 바뀌었어. 그래서 이번 시합은 그저 내 앞에 주어진 또하나의 시합처럼 생각하고 준비했어.

벨트는 그저 하나의 사물일 뿐이야. 그것보다 선수생활을 하며 나의 와이프와 코치들과의 허그와 수년동안 보아온 백스테이지의 스텝들을 보는 것 그리고 수년간의 나의 시합을 봐주는 팬들 등 매 순간이 더 중요해.  

나의 레거시에 대해 물으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이라고 얘기할거야. 

그리고 지금까지 탑컨텐더로 머물 수 있었던 것과 이런 큰 기회를 받은 것은 그저 보너스일 뿐이지.

난 챔피언이 되고자 지금까지 운동해 왔지만 사실 이러한 기회를 예상치 못했어. 믿어지지 않는 일이지.  

하지만 난 이미 모든 것을 겪어봤어. 그래서 이 시합에 특별한 기대같은게 없어. 최악의 상황? 그런 것도 이미 겪어봤어. 

물론 타이틀전에 절대 지고 싶지 않지. 하지만 벨트가 전부는 아냐. 벨트는 단지 사물일 뿐이야.

당신이 매일 하는 일들 그리고 동료들에게 감사할 때 당신은 더 잘 할 수 있을거야.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있는 이러한 것들은 당신에게 운이 따랐기 때문이지. -#UFC노포크

신규 인터뷰

이온 쿠텔라바 : 안카라예프가 킥을 차기도 전에 넉아웃시켜주마.

- 마고메드 안카라예프가 지난 경기 시도한 대부분의 킥은 레그킥이지. 난 100% 이것에 준비가 되어 있어.

내 앞에선 그의 킥들이 먹혀들지 못할거야. 내가 그를 넉아웃시키기 전에 그가 킥을 낼 시간이나 있을지 한번 두고 보자구.

난 항상 상대를 넉아웃시킬 준비가 되어 있어. 또한 내가 넉아웃 뿐아니라 승리를 위해 어떤 부분에서도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줄거야.

난 지금 그에게 가지는 사람들의 기대감은 신경쓰지 않아. 그가 다게스탄 출신이건 뭐건 케이지의 문이 닫히면 나와 둘만이 있게 돼.  그게 다야.

난 내가 해야할 것들을 알아. 난 그 주위에 누가 있고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신경쓰지 않아.  

브랜던 앨런 : 톰 브리즈 전의 승리는 트레빈 자일스전으로 나를 인도할 것이다.

- 톰 브리즈는 맨날 같은 스타일로 싸워. 데뷔전이나 그의 마지막 시합이나 똑같은 경향으로 싸웠어.

그가 다시 리온 에드워즈와 훈련한다고 들었어. 그건 그를 조금 달라지게 만들겠지.

하지만 그가 뭔가 크게 달라졌을거라 기대치는 않아. 그가 뭘 가지고 오든 내가 그것에 대응할 수 있기위해 내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중이지.

난 스탠딩에서 그를 이길 수 있다고 봐. 내가 타격으로 계속 때리다 보면 브리즈는 태클을 칠 거야. 그곳이 그가 피니쉬될 곳이지. 아마도 TKO나 서브미션으로 내가 3라운드 안에 분명 피니쉬시킬 수 있을거야.

그리고 톰 브리즈를 이기고 나면 그 승리는 나를 트레빈 자일스전으로 인도해 줄거야. 그 시합은 내가 매우 관심을 갖는 시합이야.

이스마일 나우디에프 : 연말 최소 탑15 아에 드는 것이 목표

- 션 브래디는 터프한 선수지. 하지만 UFC에 있는 선수들은 다 터프해.  그는 나의 타격을 감당할 수 없을거야.

그리고 그는 그라운드로 가려 할거야. 때때로 내가 피니쉬에 집착했을 때 경기가 잘 안풀렸어. 그래서 이제 피니쉬가 아닌 승리를 얻는 것에 집중해.

올 연말 최소 탑15 안에 드는 것이 목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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