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속보] 카마루 우스만 VS 호르헤 마스비달 UFC251 협상 완료!!!

카마루 우스만 VS 호르헤 마스비달 UFC251 협상 완료!!!

- 모든 협상이 마무리되었고 마스비달은 라스베가스로 가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여기서 음성이 나오면 아부다비로 떠난다고 합니다. (전세기를 타고 라스베가스로 갔다고 합니다.)

이 시합의 배당율은

우스만(-260) VS 마스비달(+200)로 배당율만 봤을 때는 콜비 코빙턴보다(우스만(-300) VS 코빙턴(+230)) 마스비달이 살짝 더 어려운 상대라는 결과네요.

호르헤 마스비달은 비록 6일짜리 급오퍼를 받고 출전하지만 친구인 더스틴 포이리에의 댄 후커전을 도우며 트레이닝을 계속 해왔고 우스만이나 코빙턴전을 대비해 보 닉칼이라는 U23 세계선수권 대회 챔피언이자 NCAA 디비전1 최고 레벨의 레슬러를 초빙해 훈련해 왔기에 준비는 되어 있을거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마스비달이 이번 UFC251 옥타곤에 발을 디디면 UFC 역사상 첫타이틀전을 치루는 가장 많은 커리어(48전)를 가진 선수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고 하며, 카마루 우스만이 마스비달을 이기면 12연승으로 GSP의 웰터급 최다 연승기록과 동률을 이룬다고 합니다.

카마루 우스만은 호르헤 마스비달의 급오퍼 출전 소식에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 pic.twitter.com/3ELm5INQxC

— KAMARU USMAN (@USMAN84kg) July 5, 2020

* 최근 호르헤 마스비달이 시합을 뛰지 않고 말만 많이 하면서 인기가 많이 떨어진 느낌인데 이거 한방으로 완전 만회하는군요. 그는 정말 BMF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