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카마루 우스만을 이긴 뒤 호르헤 마스비달이 원하는 첫번째 웰터급 방어전 상대

카마루 우스만을 이긴 뒤 호르헤 마스비달이 원하는 첫번째 웰터급 방어전 상대

- 마스비달은 네이트 디아즈와 스티븐 톰슨 중 하나와 싸우길 원한다고 합니다.

네이트 디아즈와의 1차전은 분명 좋은 시합이었지만 뒤끝이 아주 깨끗한 시합은 아니었고 네이트 디아즈가 자신에게 BMF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줬기 때문에 자신도 기회를 주고 싶다고 합니다.

스티븐 톰슨의 경우 개인적인 감정은 없고 매우 리스펙하는 선수로 분명 톰슨을 상대로 자신이 좋은 상성을 가졌고 1차전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기에 다시 하고 싶다고 합니다.

더스틴 포이리에가 타이틀전이 아니더래도 코너 맥그리거보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더 원하는 이유

- 젊었을 때면 리벤지나 그런 것에 집착했겠지만 코너 맥그리거전 패배가 터닝포인트가 되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이후 아빠가 되고 몇번의 패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자신은 가족을 먹여살릴 수 있고 이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며 주변의 여러가지 것들을 의식하지 않게 되는 '어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너 맥그리거에 대한 리벤지 보다는 무패의 하빕이라는 산을 최초로 정복하는 역사에 기리 남을 선수로 남길 원하기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시합을 타이틀전과 관계없이 더 원한다고 합니다.

UFC251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파울로 코스타와의 시합을 거부했다고 주장하는 이스마일 왈리드(파울로 코스타 매니저)

-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코치 유진 베어맨은 파울로 코스와의 시합에 대한 어떤 것도 받은게 없다고 했는데 그것은 거짓이라고 이스마일 왈리드가 주장했습니다.

UFC251 오퍼가 있었지만 아데산야 쪽에서 8월을 얘기했고 또다시 9월 혹은 10월을 얘기중이라고 합니다.

기타

- 호르헤 마스비달의 투입으로 아리엘 헬와니는 50만장, 다니엘 코미어는 30만장 가량 더 팔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호르헤 마스비달은 자신에게 이번에 크게 배팅할거라고 하네요. 자신을 언더독으로 책정해줘서 큰 돈을 벌 수 있게 만들어줘 오즈메이커에게 고맙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