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켈빈 케이터 : 다른 선수들과 달리 댄 이게를 얕잡아 보지 않는다. / 댄 이게 : 나와의 시합을 받아준 켈빈 케이터를 리스펙한다.

켈빈 케이터 : 다른 선수들과 달리 댄 이게를 얕잡아 보지 않는다.

- 나보다 랭킹이 낮은 댄 이게전 오퍼에 망설였냐고? 아니. 전혀 아니다.

파이트 아일랜드의 메인이벤트라는데 왜 주저하나? 그리고 난 올해 바쁘게 지내고 싶다. 올해 3번 싸우고 모두 이기고 싶어. 그리고 올해 팬데믹 때문에 나의 시합 스케줄이 연기되었지. 그래서 이 오퍼가 왔을때 얼릉 뛰어들었어.

이게는 터프한 녀석이지. 그는 지난 6명의 상대에게 그가 해야만 하는 것을 했어. 내 생각에 우린 좀 유사한 부분이 있어.  우리 둘 다 사람들에게 저평가를 당하는 부분이지. 

난 이게가 6연승을 거두는 동안 싸운 파이터들과 달라. 난 이게를 얕잡아보지 않아. 난 완전 이게에게 집중하고 있어.

목요일 이게를 피니쉬시킬거야. 현재 탑5는 싸우진 않고 말만하고 있지. 내가 이게를 이기면 난 타이틀경쟁 그룹에 들게 될거야. -#0716

 

댄 이게 : 나와의 시합을 받아준 켈빈 케이터를 리스펙한다.

- 켈빈 케이터는 자신보다 낮은 랭커와 싸우지않고 기다리고 상대를 고를 수 있는 자격을 얻었어. 그런데 그는 액티브한 파이터지. 그는 위험을 감수해. 난 그런 그를 리스펙해.

위험을 감수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스포츠의 모든 것이야. 내가 켈빈같은 터프한 상대를 만난 것은 행운이야.

난 시합에서 내가 해야 할 것을 할거야.

코너 맥그리거가 시즌이란 말을 했잖아. 그런데 걘 한번 싸우고 언제 싸울지 모르지. 난 지금 올해 3번째 시합이야. 이런 게 시즌의 예야.

케이터는 엄청난 상대고 이 시합은 스타일의 충돌이야. 이번 시합은 엄청날거야. 난 그와 타격으로 싸울 수 있는 무기들을 가지고 있어. 그리고 그라운드, 클린치 등 모든 영역에서 싸울 수 있어. 이 시합은 익사이팅한 시합이 될거야.

난 이 시합을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신나 있는 상태고 엄청난 쇼를 만들고 내 페이스로 밀어붙일거야.

우리 시합은 에멧-버고스의 시합보다도 더 익사이팅한 한 수위의 시합을 보여줄거야.

난 항상 언더독이야. 나의 스타일 때문이겠지. 난 가장 화려하거나 멋있거나 테크니컬하게 싸우지 안잖아?

난 처절하고 터프하게 싸워. 그리고 페이스로 밀어붙이지.  상대를 무너뜨리고 영혼까지 털고 상대의 머릿속에 나를 심어놓지. 몇몇은 나의 페이스를 감당하지 못해. 이게 내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점이야.

난 들어온 모든 오퍼를 다 받아들이고 이걸 모두 프로답게 해냈어. 지금 난 챔피언 로드에 접어들었어. 난 2021년 챔피언이 될거야.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