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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요안나 옌드레이칙 : 난 은퇴하지 않았다. / 다음 시합으로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와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원하는 코디 가브란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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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요안나 옌드레이칙 : 난 은퇴하지 않았다. / 다음 시합으로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와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원하는 코디 가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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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요엘 로메로와 훈련 중인 마이크 페리

- 코치없이 여자 친구와 훈련하고 미키 갈을 이긴 뒤 다음 행보에 대해 묻는 질문에 마이크 페리는 미들급으로 간 대런 틸을 혼내주기 위해서 미들급의 탑파이터인 요엘 로메로와 훈련하길 원한다고 했는데 진짜 훈련을 하네요.

그런데 사진상 누가 미들급인지 구분이 안가는군요. ㅎㅎ

 

앨런 조우반 코로나 19 확진

- 원래 9월 복귀 예정이었는데 월요일 증상이 시작되었고 검사 결과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앨런 조우반 소식이 너무 없어서 이대로 은퇴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런 식으로 소식을 접하게 되는군요.

아무튼 앨런 조우반의 복귀가 임박했네요. 또한명의 웰터급 미들커터 강자가 경쟁을 시작하는군요.

정말 빡센 웰터급 미들커터 라인입니다.

 

다음 시합으로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와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원하는 코디 가브란트

- 본인은 아순사오와의 시합 전부터 플라이급에 도전할거라고 얘기했다며 지금이 딱 맞는 시기라며 플라이급 타이틀샷을 원한다고 합니다.

현재 가브란트의 체중은 140파운드로 그는 파이트 위크가 되서야 자신의 체중이 얼마인지 체크하고 필요한 양을 빼고 밴텀급 시합에 나선다며 플라이급 감량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브란트가 밴텀급에서 꽤나 큰데 평체가 얼마 안나가는군요.)

플라이급 벨트를 얻고 다시 밴텀급으로 돌아와 싸워서 밴텀급 벨트도 차지하고 싶다고 하네요.

자신이 경기에서 사용하질 않아 저평가된 레슬링과 주짓수는 피게이레도에 대응할 수 있고 베나비데즈가 일차전 공략한 타격 쪽에서도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피게이레도는 카디오에 약점이 있는데 자신은 그 부분에 약점이 없다며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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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가브란트 : 플라이급을 구하러 간다. - 하파엘 아순사오와의 시합을 마무리짓고 플라이급을 구하기 위해 내려갈거라고 합니다. "난 밴텀급에서 결코 감량을 하지 않아. 난 플라이급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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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허만슨 : 아마도 로버트 휘태커가 자신에게 가장 어려운 상대

- 로버트 휘태커와 시합이 잡히면 오랜 시간 연구해서 휘태커를 잡을 게임 플랜을 생각해 내겠지만 지금 당장은 휘태커를 어떻게 이겨야할지 모르겠다며, 

휘태커의 화살처럼 빠르게 거리를 좁혀 러쉬하는 능력과 그럴때 평범한 각도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아래를 파고들거나 위로 올라오면서 러쉬하는 예상하기 어려운 각도로 들어오는 능력 때문에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고 얘기하네요.  

그러면서 자신이 싸우고 싶은 1순위는 로버트 휘태커며 2순위는 아데산야/코스타 패자 그리고 자신이 이길거라 믿는 대런 틸이 3순위쯤 된다고 합니다.  대런 틸은 탑5는 되도 탑3에 들 수 없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요안나 옌드레이칙 : 난 은퇴하지 않았다.

- 난 은퇴하지 않았다. 하지만 은퇴한 것처럼 느껴진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미국에 갈 수 없다. 나의 헤드 코치인 마이크 브라운도 걸렸고 팀 동료들도 코로나19에 걸렸다.  

그래서 지금 미국에 가는건 너무 위험하다. 그리고 난 다음 시합을 ATT가 아닌 다른 곳에서 준비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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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정찬성 :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부끄러운 챔피언 / 요안나 옌드레이칙 은퇴?

정찬성 :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부끄러운 챔피언 - 내가 어제 본 볼카노프스키 - 할로웨이의 시합에 대해 얘기하자면 솔직히 우리 체급의 챔피언이 볼카노프스키라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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