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토니 퍼거슨 : 넘버원 컨텐더 자리를 위해 코너 맥그리거 혹은 더스틴 포이리에와 싸운다.

토니 퍼거슨 : 넘버원 컨텐더 자리를 위해 코너 맥그리거 혹은 더스틴 포이리에와 싸운다.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코너 맥그리거, 더스틴 포이리에가 자신이 싸우고 싶은 선수이며 그 이유는 그들의 운동능력과 재능 때문이라고 그들을 선수로써 리스펙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이 은퇴해야한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FxxK YOU"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하빕 - 게이치 승자와 싸우기 위해 맥그리거나 포이리에와 붙고 싶다고 하네요.

스티페 미오치치 : 오리지널 케이지가 더 좋지만 스몰케이지도 상관없음.

- 더 큰 케이지가 물론 더 좋다. 뭐 어쩌겠나. 스몰케이지라 해서 질질 짤 순 없잖아. 난 분명 더 큰 케이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뭐 상관없다. 내 체육관의 케이지는 UFC의 스몰케이지와 같은 사이즈다.

난 분명 레슬링 훈련을 더 많이 했다. 그런데 코미어가 나더러 레슬링 슈즈 신고 오라고 했지? 근데 코미어야 시합은 스탠딩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난 레슬링이 아니라 파이팅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앞으로의 계획

- 10월 저스틴 게이치를 이기고 4월 GSP와 싸울거라고 합니다.

조 로건의 인스타그램에 들어와 댓글로 이 계획을 쓴 하빕입니다.

또한 데이나 화이트는 하빕이 하고 싶은건 다 밀어줄거라며 GSP와의 시합에 대해 열려있다고 합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GSP의 배당

- 하빕이 한체급 아래인데도 꽤 큰 차이로 탑독이군요. 

기타 단신

- 페트르 얀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는 코디 가브란트에게 짖기만하고 정작 자신이 무서워 플라이급으로 도망간다며 자신을 두려워하지않는 도전자와 싸우고 싶다며 가브란트를 디스했습니다.

- 데이나 화이트는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지만 로버트 휘태커 - 자레드 캐노니어 차기 넘버원 컨텐더 매치로 정말 좋은 시합일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이 발언을 잭 허만슨과 유라이야 홀이 싫어하겠네요. ^^

-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최근 피니쉬를 당한 월트 해리스는 오브레임의 다음 시합을 도와주며 같이 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브레임이 승리 후 월트 해리스에게 같이 훈련하자고 제의한 바 있죠.

- 캄잣 치마예프는 UFC229 이후 체첸 사람을 모욕한 코너 맥그리거를 패주기 위해 아일랜드로 갔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공항에서 경찰서로 이끌려가 8시간 음식도 제공받지 못하고 갇혀 있다가 강제 출국 당했다고 주장하네요. 

- 페이지 벤젠트는 베어너클 쪽과 협상 마무리 단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