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홈랜드 시즌1 6화 - 브로디상사에게 빠져들기 시작한 캘리 본문

문화생활/TV

홈랜드 시즌1 6화 - 브로디상사에게 빠져들기 시작한 캘리

평산아빠
반응형


홈랜드를 너무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건 정말 너무도 잘 맞춰진 복선때문입니다.

이번 화에서 압권은 거짓말탐지기입니다.
 
브로디상사가 하미드에게 면도날을 건네줬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캘리는 하미드와 접촉한 11명을 거짓말테스트를 하게하고 그 리스트에 브로디를 집어넣어 브로디가 거짓말테스트를 통과하지못할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우선 캘리가 테스트를 받는데 위법인 약의 지속적인 사용에 대한 질문에 거짓말 테스트에 들통이 납니다.



사울의 경우 흥분한 상태에서 테스트에 압살에게 면도날을 줬냐는 질문에 조차 테스트를 통과 못합니다.



여기서 잠깐 사울이 테러리스트와 연관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거짓말테스트기의 신빙성이 떨어지고 잘 훈련된 사람이라면 통과할 수 있다는 테스트기의 불완전함에 대한 밑밥이었습니다.

역시나 브로디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이 테스트를 통과합니다.



그런데 브로디가 테스트에 통과했지만 그게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아채는 캘리 또한 압권입니다.

바로 전날 브로디와 접근한 캘리가 어이없게 술에 취해 브로디와 XX를 하게된 것입니다.



그런데 거짓말 테스트에서 바람을 피웠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하지만 거짓말 테스트기는 진실임을 말하는 것으로 알아채버립니다.

그나저나 예고편에서도 브로디와 다시 자는 캘리 ... 점점 브로디에게 빠져드는 캘리입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