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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파울로 코스타 : 오로지 아데산야와의 리매치를 위해 미들급에 남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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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파울로 코스타 : 오로지 아데산야와의 리매치를 위해 미들급에 남는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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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스타 : 오로지 아데산야와의 리매치를 위해 미들급에 남는다. 

- 난 이미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안다. 난 뭘 잘못했는지 안다. 다음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난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약간의 일들이 벌어졌다. 

난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난 어떤 변명도 하지 않을 것이다. 시합은 끝났고 그가 이겼다.

하지만 내 보장하는데 다음엔 다를 것이다. 나는 곧 그와 다시 싸울 것이다. 그도 안다.

나의 모든 무기들을 가져올 것이다. 유투브상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알지못하는 얘기들을 하고 있다.

걱정마라. 난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안다. 오직 우리만이 안다.

벨트를 브라질로 가져올 것이다. 그게 언제인지 시기만 바뀌었을 뿐이다. 곧 그렇게 될 것이다. 

* 코스타의 매니저 왈리드 이스마일에 의하면 파울로 코스타는 라이트헤비급에 대해 생각해왔지만

시합 후 보여준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무례한 행동 때문에 완전 빡쳤고 오로지 아데산야와의 리매치를 얻고 그에게 댓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미들급에 남을거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디스한 존 존스

- (아데산야는 10수 앞을 보며 자신이 100번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아직도 젊다며 자신은 스마트한 파이터라는 인터뷰에 대해)

"그래서 뭐? 100번이나 경험이 있는데 아직도 준비가 덜 되었다고? 넌 젊고 4배나 많은 시합 경험이 있잖아.

진실은 넌 나에게 겁먹었고 무패로 계속 남고 싶어한다는 거지. 넌 나에게 도전한 선수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봐왔지.

넌 나의 이름을 거론해 주가를 높이려한거야. 넌 이것을 잘 알고 있고 나와 진짜 만나길 원치 않지.

난 너랑 싸우면 킥복싱을 하지 않아. 난 헤비급을 준비중이고 지금 난 문자 그대로 니 팔 하나를 뜯어낼 수 있어"

 

다니엘 코미어 : 존 존스가 라이트헤비급으로 다시 가려는 것은 도미닉 레예스가 졌기 때문이야.

(존 존스가 라이트헤비급 복귀를 암시한 트윗에 대해 (저는 단순히 존스의 농담이라고 생각하는데 미디어에서 부풀리는 것 같습니다.))

존스가 벨트포기하고 헤비급으로 가지 않았다면 레예스는 오늘 존스와 싸웠겠지. 그런데 얀이 레예스 이겼다고 존스가 다시 돌아온다고? 그건 미친 논리지.

블라코비치가 존스를 이기기에 너무 느리다는 것을 존스도 알기 때문에 라이트헤비급으로 다시 오려는거야.

사람들이 존스에 대해 잘 모르는게 하나 있는데 그의 턱은 매우 강하다는거야.

존스가 안맞는게 아냐. 그는 펀치를 견딜 능력이 있는거지.

얀은 너무 느려서 존스가 거리 밖에서 얀을 갈갈이 찢어버릴 수 있어.  얀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현역이라면 나도 같은 이유로 얀과 시합하려 했을거야.

 

브래드 리델

: 알렉스가 날 그라운드에서 붙잡아 놨을 때 그의 힘을 느꼈고 일어나는게 쉽지 않겠다 싶었어.

그래서 1라운드는 내주고 그를 지치게 만들고 2,3라운드 역전하자는 전략이었어.

보스를 행복하게 만들면 내 통장도 행복해진다는게 내 파이팅 스타일이야.

 

케틀렌 비에이라

: 내 생각보다 유뱅크스가 강했어. 그녀는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았어.

 

하킴 다우두

: 나를 상대로 도망치기만 하는 상대들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연구가 필요하다. 좀 더 페이스도 올릴 필요가 있고 컷오프 기술도 연마해야한다.

 

다니엘 마르케스

: 테이크다운이 이번 시합 게임 플랜이었다. 상대가 몇번 펜스를 잡는 반칙을 한거 같고 그 때문에 좀 더 어려워졌는데 난 한마디도 말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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