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데이나 화이트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저스틴 게이치를 이기면 다음 상대로 토니 퍼거슨전을 추진한다.

데이나 화이트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저스틴 게이치를 이기면 다음 상대로 토니 퍼거슨전을 추진한다.

- 자신도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너무 두렵긴 하지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의 6차전(?)을 추진할거라고 합니다. 이 시합을 추진하는 이유는 팬들이 보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프로모터로써 전대미문의 5번 시합 캔슬이라는 거의 시합을 시키기 불가능해 보이는 이 매치를 성사시키는게 뭔가 숙명처럼 느껴지겠지만 하빕을 위한 특별한 것이 토니 퍼거슨이라면 지금 상황에서는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카마루 우스만 VS 길버트 번즈 UFC256에서 제외

- 카마루 우스만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시합 연기를 요청해 웰터급 타이틀전은 내년초로 미뤄졌습니다.

메인이벤트가 빠지게 되면서 그 자리를 채울 새로운 메인이벤트 후보로 스티페 미오치치 VS 프란시스 은가누 2차전이나 콜비 코빙턴 VS 호르헤 마스비달의 시합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 코너 맥그리거 - 더스틴 포이리에 얘기도 나오고 있네요.

 

케이시 케니 VS 나다니엘 우드 UFC254(10월25일) 카드 추가

- 케이시 케니가 3주만에 또다시 시합을 갖는군요. 상대를 압도적으로 이겼지만 3라운드 판정까지 간 시합을 치르고 3주뒤 랭커 레벨의 나다니엘 우드를 상대한다니 ... 저번 시자라 유뱅크스처럼 좀 무리하는 느낌이군요.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VS 크리스 그루츠마커 11월 1일 대회 카드 추가

- 약간 의외의 매치업이네요. 드류 도버에게 피니쉬당하며 탑15 레벨에서 내려오긴 했어도 알렉산더 헤르난데즈가 2년 7개월만에 복귀하는 그루츠마커와 시합을 하는건 조금 의아합니다.

그루츠마커가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린 첫경기에서 조 로존을 피니쉬시킨게 최근 시합인데 이 시합이 매치메이커의 눈에 꽤나 인상적이었나 보네요. 

 

알렉스 올리베이라 : 캄잣아 아무도 너랑 싸우길 원치 않으면 내가 상대해 줄게

- 아무도 원하지 않는 그 시합을 난 받아들인다. 치마예프, 난 지금 당장 너와의 웰터급 시합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