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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12 유라이야 홀 VS 앤더슨 실바 출전 선수들 인터뷰 모음 본문
앤더슨 실바
: 난 어떤 것도 후회하지 않는다. 나의 모든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치팅을 의심받을 때는 완벽한 증거도 없으면서 일단 터트리고 매장시키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완벽한 조사가 끝나고 발표를 하지.
난 어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도 쓴 적이 없으며 그걸 증명했다.
그리고 또한번의 치팅 의혹에 대해서는 오염된 보충제 문제였다는 것 역시 증명했다.
유라이야 홀
: 이 시합은 나의 가장 큰 시합 중 하나다. 앤더슨 실바는 레전드다. 내가 보고 자란 그 선수와 싸운다는 것에 매우 흥분된다.
내 마음 속에는 이 시합이 타이틀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 시합을 바라보는 방식은 '내가 해냈다.'이다.
안드레 필리
: 난 개리 토논과 같이 살며 훈련하면서 이번 브라이스 미첼전을 준비했다.
내가 모든 영역에서 더 낫다고 생각된다. 이번 시합 준비는 완벽하다.
시합은 완벽할 것이다.
이번 시합 보너스를 받을 정도의 경기력과 확실한 승리는 나를 큰돈을 받으며 싸울 수 있는 탑레벨로 이끌 것이다.
모리스 그린
: 난 가족을 먹여살릴 직업으로 MMA를 하고 있다.
그렉 하디의 이슈는 미국의 이슈지 나의 이슈가 아니다.
한번도 무너진적 없는 상대가 나에게 무너지게 만드는 걸 원해. 그래서 그렉 하디를 그렇게 만들길 원해.
이 시합은 2라운드로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안되면 빡센 3라운드 시합을 하는거지.
그렉 하디
: 솔직히 전에 내가 C,D레벨의 파이터였다면 지금은 B레벨의 파이터가 되었다.
지금 난 어쌔신의 레벨에 도달했다.
헤드 헌팅을 하고 상대를 피니쉬시키기 시작할 무기와 지식을 추가했다.
케빈 홀랜드
: 나와 무라도프는 공통의 상대와 싸웠다. 알레시오 디 키리코.
그래서 그 두경기를 비교하며 봤다. 그리고 그는 내가 디 키리코에서 썼던 것과 같은 게임 플랜으로 싸웠다.
근데 난 그걸 한손 가지고 했지. 이건 많은 것을 얘기하지.
* 홀랜드는 디 키리코전 2라운드 오른쪽 어깨부상으로 오른손은 가드로만 쓰고 레슬링은 아예 못쓰고 왼손으로만 싸웠습니다.
* 케빈 홀랜드는 무라도프의 비공개 사유 아웃으로 데뷔하는 신예를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션 스트릭랜드
: 2018년 12월 오토바이 사고 이후 나의 선수 생활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의사도 그렇게 말했다.
난 mma파이터로만 살아왔고 월마트에서 일할 준비가 안되어 있었다.
인생 전체를 mma파이터로 사는데 바쳤고 28살이 되었을 때 mma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나에게 받아들이기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다. 그리고 지금 난 다시 여기에 서 있다.
내가 미들급으로 다시 올라온 이유는 경기를 많이 갖기 위해서다. 웰터급에서는 급오퍼나 연속된 시합을 할 수 없다.
나의 사고 후 난 더 많이 싸우길 원하고 있다.
그간 난 나의 전적을 관리하길 원했다. 하지만 지금은 난 단지 시합을 즐기길 원한다. 사람들이 익사이팅한 파이터로 알려지길 원한다.
이번 시합 레슬링을 할 생각이 없다. 난 복싱 시합을 하길 원한다. 내가 잭 마쉬맨을 테이크다운 시킨다면 더 쉬운 시합이 되겠지만 지루한 시합이 될 것이다.
난 미들급에서 무패고 마쉬맨을 넉아웃시키길 원한다.
티아고 모이세스
- 바비 그린은 빅네임이다. 그는 3연승 중이지. 이 시합의 승리는 나를 탑15로 이끌 것이다.
내가 그린보다 파이터로써 더 완성된 선수라고 믿는다.
난 좋은 펀치와 킥을 가졌고 테이크다운 역시 좋지.
주짓수는 분명히 내가 그보다 더 좋다. 바비는 나와 그라운드에서 맞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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