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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랜드 시즌1 11화 - 브로디의 테러행위 밝혀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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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랜드 시즌1 11화 - 브로디의 테러행위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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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는 어떤 한 아랍인이 자살폭탄조끼를 만드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조끼는 결국 브로디가 입을 조끼였습니다.

즉, 브로디는 부통령에 접근해 자살폭탄테러를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지요...

 

 

 



한편 캐리는 폭탄의 충격으로 그의 정신병(조울병)이 커지면서 그의 분석력 또한 높아집니다.

그리고 초록색에 집착하며 전혀 이해안되는 말들을 사울에게 토해내죠...

하지만 노련한 사울 ... 캐리의 의도를 파악하고 캐리의 작업을 모두 정리합니다.

캐리는 색깔별로 아부나지르의 행적에 대한 타임라인을 만든 것이죠....


그리고 그 타임라인에 비는 곳 즉, 아부나지르가 활동을 안한시기 (즉, 자신의 아들인 아이사가 죽인 시기)에 대한 분석이 이번 테러의 키포인트임을 알아내고 그 시기 아부나지르와 같이 있었던 브로디에게 그 사실을 알립니다.

하지만 테러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브로디... 캐리가 자신을 불법감청한 사실을 데이비드에게 알리고 캐리의 작업은 모두 회수되어 버리며 이번화가 마무리됩니다.



데이비드와 부통령간의 석연찮은 대화(워싱턴에서의 폭탄테러에 사용된 C4가 부통령과 관련있는 사우디의 술탄왕자와 관련됏다는 점)가 다시 이번 테러와 관련될 거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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