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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의 헤비급 도전을 어둡게 전망하는 길버트 번즈 / UFC 챗봇이 코너 맥그리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2차전은 라이트급 타이틀전임을 밝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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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의 헤비급 도전을 어둡게 전망하는 길버트 번즈 / UFC 챗봇이 코너 맥그리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2차전은 라이트급 타이틀전임을 밝힘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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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챗봇이 코너 맥그리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2차전은 라이트급 타이틀전임을 밝힘

- MMA 커뮤니티에 UFC DM이 발송되었는데

위 사진처럼 UFC 챗봇이 라이트급 타이틀전이라고 밝혔네요.

이게 단순 오류인지 페이크인지 진짜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시합이 타이틀전이 될 확률이 좀 더 높아진 느낌입니다.

 

존 존스의 헤비급 도전을 어둡게 전망하는 길버트 번즈

- 존 존스는 스티페 미오치치 - 프란시스 은가누 승자를 만날텐데...

자신이 보기에 은가누가 미오치치를 이길거같고 결국 존스는 은가누를 만나야하는데 은가누는 존 존스에게 너무도 어려운 상대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은가누가 존스를 넉아웃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보다 존스가 은가누에게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안다고 하네요.

존스처럼 엄청난 커리어를 무패의 전적으로 쌓아온 챔피언이라면 은가누같은 선수에게 심하게 졌을 때 그 패배가 멘탈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다며 이후 존 존스의 미래를 예상할 수 없다고 얘기하네요.

그러면서 아래와 같이 끝맺었습니다.

"내 생각에 여전히 라이트헤비급에서 존 존스가 이겨야할 선수들이 몇 있어.

나의 의견이지만 그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싸워야해.

그리고 계속 라이트헤비급에 머물며 블라코비치를 이기고 티아고 산토스와 도미닉 레예스와의 리매치도 남아있어.

 

올해의 바램 중 벌써 하나를 이룬듯한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피게이레도는 올해 PPV보너스를 받는 것과 헨리 세후도와의 시합이 위시리스트였습니다.

그중 피게이레도의 매니저 왈리드 이스마일에 의하면 UFC측에서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는 PPV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PPV 보너스를 보장해주었다고 합니다.

뭐 챔피언이 회사를 위해 시합 수락도 잘하고 아파도 참고 싸우고 또 나가서 화끈하게 싸워버리니까 UFC측에선 안좋아할래야 안좋아 할 수가 없죠. 

 

요안나 옌드레이칙의 얀 블라코비치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분석

- 이 시합은 얀이 잃을게 많고 아데산야는 잃을게 없는 시합이야.

이 시합은 매우 흥미로운데 얀은 펀칭 파워가 엄청나고 강력한 리버킥을 가지고 있지.

하지만 우린 아데산야가 얼마나 유연하고 예측불가한 선수인지 알지.

난 아데산야의 시합을 보는걸 정말 좋아해.

 

얀 블라코비치는 도미닉 레예스전 투지가 불타오르고 있었어.

난 그것을 볼 수 있었어.

난 15살때부터 얀과 알고 지내는 사이고 레예스전 며칠 전에도 그와 통화했어.

그리고 예전의 얀과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

그는 모든게 딱 맞아떨어진 상태였어.

그가 육체적으로 계속 강해지고 있고 더 중요한 것은 정신적으로 더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껴.

이제 그를 멈출 수 없어.

난 얀의 그런 큰 변화를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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