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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클 챈들러가 설명하는 토니 퍼거슨전이 성사되지 않은 이유 / 로즈 나마유나스 매니저 : 나마유나스는 2주안에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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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마이클 챈들러가 설명하는 토니 퍼거슨전이 성사되지 않은 이유 / 로즈 나마유나스 매니저 : 나마유나스는 2주안에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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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챈들러가 설명하는 토니 퍼거슨전이 성사되지 않은 이유

- 1월이라면 싸울 수 있었지만 토니 퍼거슨이 12월을 고집했어.

난 9개월간의 긴 트레이닝 캠프를 가졌고 3,4주 정도는 쉬어야 했어.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

내가 토니 퍼거슨과 싸우지 못한 것은 불행이지.

이후 나에게 4명의 선수 이름이 제시되었고 그들 중 후커와 싸우게 된거야.

 

마이클 챈들러 VS 댄 후커 오프닝 배당율 : 댄 후커 탑독

- 챈들러(+145) - 후커(-170)이네요.

그 유명한 옥타곤 지터스를 챈들러도 겪을 확률이 높고 둘 사이의 키/리치 차이도 그렇고 챈들러가 후커를 테이크다운시켰을 때 눌러놓거나 피니쉬시킬 확률도 확신이 안서고 ...

저도 이 배당율에 동의합니다.

 

로즈 나마유나스 매니저 : 나마유나스는 2주안에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 로즈 나마유나스는 지금 계속 훈련 캠프를 소화하고 있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2주짜리 급오퍼가 와도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 매니저는 웨일리 장의 매니저이기도 한데,

웨일리 장의 다음 상대가 칼라 에스파르자가 될지 로즈 나마유나스가 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일단 웨일리 장이 지난번 미국에서 시합하기 위해 그리고 시합한 후에 너무 많은 희생을 치루면서 과연 코로나19가 진정되기전까지 다시 미국으로 와 싸울지는 미지수라고 하네요.

웨일리 장은 옌드레이칙과의 시합을 위해 지구를 한바퀴를 돌았고 시차 문제, 훈련 부족 문제 등으로 100%로 시합에 나서지 못했고,

시합 후에도 수개월을 미국에 갇혔고, 귀국 후에도 또 한달간 자가격리를 해야만 했다며 다시 미국에서 싸우는 문제에 대해 약간 편집증적인 반응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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