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257 코너 맥그리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등 이번 파이트아일랜드 대회는 제한된 관객 허용 /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복귀는 여름쯤

UFC257 코너 맥그리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등 이번 파이트아일랜드 대회는 제한된 관객 허용

- 약 2천명의 제한된 관객을 입장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UFC257은 티켓이 다 매진되었다고 하네요.

티켓 가격은 215~1,350달러까지라고 합니다.

 

페트르 얀 VS 알저메인 스털링 오프닝 배당율 : 페트르 얀 탑독

- 얀(-145) VS 스털링(+125)로 챔피언의 탑독이네요.

스털링의 스피드와 리치를 활용한 치고 빠지는 타격과 엄청난 레슬링이라는 무기보다는 페트르 얀의 압박능력과 타격능력 그리고 디펜스 레슬링/그래플링 부분을 더 신뢰한다는 얘긴데 뭐 ... 저도 동의합니다.

2020년 독보적인 테이크다운 스탯을 찍은 머랍 드발리쉬빌리

- 이건 뭐 어나더 레벨이군요.

올 해 머랍 드발리쉬빌리는 구스타보 로페즈전 13번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밴텀급 기록을 갈아치웠죠.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복귀는 여름쯤

- 올 봄 복귀를 목표로 했지만 스파링에서 목이 몇라운드를 버티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확실히 만들고 복귀할거라고 합니다.

올 해 니나 안사로프로와 타티아나 수아레즈까지 복귀하면 스트로급 컨텐더라인이 꽤나 두꺼워지겠네요.

 

기타 단신

- 어윈 리베라가 여성동생을 죽이려한 사건으로 구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동생은 아직 리베라를 사랑하며 리베라가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리베라는 'higher power'가 그렇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얘기하네요. 뭔가 토니 퍼거슨이 생각나는 사건이네요.

 

- 산티아고 폰지니비오는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비교하면 자신과 비슷하게 오랫동안 쉰 오르테가는 계속 랭킹 안에 있었고 복귀전에서 메인이벤트를 얻었는데 자신은 랭킹에서 제외되고 언랭크 파이터와 싸운다며 랭킹은 x같은거라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 아직 생생했던 스완슨, 에드가를 연파하고 타이틀전을 치룬 오르테가와 매그니를 이긴게 최대 실적인 폰지니비오가 아직 같은 레벨은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