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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베가스 18 오브레임 VS 볼코프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마넬 카페, 몰리 맥칸 본문
마넬 카페 : 알렉산드레 펜토자를 2라운드 안에 쉽게 넉아웃시킨다.
- 이 시합은 이렇게 진행될 것이다.
난 1라운드 펜토자의 코를 부러뜨리고 당황하게 만들며 그를 조져버릴 것이다.
그리고 2라운드 쉽게 넉아웃 시킬 것이다.
그것이 이번 시합에서 일어날 일이다.
지금 UFC 플라이급 선수들은 너무 느리고 너무 뻔하다.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는 파워가 있지만 나 역시 파워가 있다.
그리고 내가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하다.
브랜든 모레노는 더 느린 파이터고 피게이레도전 많은 약점을 노출했다.
모레노가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선수로 보지 않는다.
난 이 녀석들에 대해 매우 자신감이 있다.
올해를 나에게 축복받는 한 해로 만들고 싶고 챔피언이 되고 싶다.
그게 내 목표고 난 이것을 위해 정말로 오랫동안 훈련해 왔다.
몰리 맥칸 : 이번 시합은 나의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한 시합이기에 절대 질 수 없는 시합이다.
- 시합 날은 나의 아버지의 생신이다.
난 아버지에게 최고의 생신 선물을 드릴 것이다.
그래서 난 펀치를 맞고 목이 졸리고 코가 부러지고 안와골절이 오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더래도 아버지 때문에 절대 멈출 수 없다.
그보다 더 아버지는 힘들게 싸웠다.
아버지는 살아 생전 라스베가스에서 싸우는 내 모습을 보길 원했고 돌아가시기 전 유언으로 나에게 'UFC에 입성해 벨트를 따내고 엄마를 돌봐라.'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번 나의 첫 라스베가스 시합이자 아버지의 생신인 이날 아버지를 위해 싸워야한다.
이번 캠프는 내 생애 가장 어려운 캠프였다.
초기에는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같은 생각마저 들었다.
난 지난 탈리아 산토스전 힘싸움에서 밀리며 졌기 때문에 나보다 더 무거운 남자들과 훈련했다.
난 180kg 데드리프트와 130kg 스쿼트를 할 수 있다.
난 힘이 쎄다. 그런데 그녀는 다른 레벨이었다.
그래서 난 스스로를 매일 힘들게 만들었다. 그것이 자신을 개선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시합은 내 임상실험이 될 것이고 난 피니쉬를 찾을 것이다.
이번 시합 약간 맥스 할로웨이 스타일처럼 상대에게 데미지를 축적시키며 싸울 것이다.
그리고 피니쉬 기회가 오면 내가 항상 하던 것을 할 것이다.
지난 시합 난 계속 한방만 노렸고 잘 되지 않았다.
난 내 상대 라라을 위한 많은 덫들을 준비했고 모두가 봐왔던 패턴과 다른 패턴을 보게 될 것이다.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