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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 2011 제롬르밴너 VS 팀실비아 감상후기 및 둘의 풀스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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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롬르밴너 와 팀실비아가 붙었습니다.
그들의 관계는 2006년 제롬르밴너가 팀실바를 도발하면서 부터 시작됐습니다.
그의 썬글라스를 갖고 싶다는 둥 그의 스트라이킹 실력을 확인하고 싶다는 둥 하며
K-1룰과 UFC룰로 두번 맞붙자고 제안했습니다.
거기에 팀실비아가 넘버원인 알롭스키가 아닌 왜 넘버투인 나와붙자는지 모르겠다며 나와 붙고 싶다면 UFC와 계약하고 UFC룰로 경기하자고 했습니다.
밴너는 OK했으나 대전료의 차이로 불발됩니다.
이후 2년후 제롬르밴너는 실비아는 기술은 좋지만 카리스마가 없는 챔피언이고 크기만 큰 소세지라는 독설퍼부으며 챔피언이 된 실비아를 도발합니다.
그리고 2009년 어플릭션에서 팀실비아와 붙는다고 했는데 불발됐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1년 12월31일 맞붙었는데 저는 당연히 MMA룰인줄 알았는데 스페셜룰이라니...
아무튼 실비아는 결국 밴너의 타격이 부담스러웠는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고 결국 밴너의 타격에 무참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팀실비아 격투인생 말년에 참 말이 아닙니다. 한때는 UFC헤비급의 챔피언이었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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