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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인터뷰] 파울로 코스타 : 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시합 전날 잠이 안와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셨어. 본문
파울로 코스타 : 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시합 전날 잠이 안와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셨어.
- (파울로 코스타 자신의 유투브를 통해 밝힌 사실입니다.)
시합에서 난 일종의 취해 있는 상태였어. 숙취가 있는 상태였지.
다리 경련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어.
시합이 아침 9시에 있었기에 우린 5시에 일어나 준비해야만 했어.
UFC에서 5시까지 나오라고 했어.
근데 난 새벽 2시 30분까지 자지 못했어.
이건 나의 실수고 누구를 비난할 수 없지.
이건 내가 잠들기 위해 선택한 수단이야.
왜냐하면 난 24시간째 잠들지 못하고 있었거든.
한잔은 효과가 없었고 두잔째도 효과가 없었고 반병째도 안되고 결국 난 와인 한병을 모두 마셨어.
골아떨어지기 위해서 말이야.
이 시합은 평소 시합과 다른 느낌이었어.
난 매 시합 매우 활발히 움직였어.
맞는 것에 대한 공포나 불안 뭐 그런 것들 때문이었지.
그래서 정신 바짝 차려야하지.
하지만 아데산야 전은 타이틀전인데 졸리고 하품하고 걱정되지 않았어.
이건 이상했지.
난 고민 조차 없었어. 심지어 '와우 내가 타이틀전을 하고 있구나'하는 것도 느끼지 못했어.
난 너무 차분했고 그런 차분함이 나를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어.
내가 잘 싸우지 못한 많은 요인들이 있었던 아데산야전을 제외하면 난 항상 넉아웃을 노리는 같은 파울로 코스타 일거야.
그게 나야. 난 변하지 않아.
난 아데산야전 10, 20% 정도 밖에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어.
우린 락커룸에서 전략을 바꿔야만 했어.
'그를 공격하지 마라. 첫 2개의 라운드는 기다린다.'
이건 실수였지.
오늘 이게 실수였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말이 쉽지.
난 그날 달랐기에 그렇게 싸우지 말았어야 했어.
난 옥타곤에 들어가기 전 계속 경련이 왔고 잠을 자지 못하는 끔찍한 컨디션이었어.
난 평소와 달랐지.
내가 말하지 않은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이 비디오에서는 말하지 않겠어.
주체육위원회에서는 나의 락커룸에 2번이나 찾아왔어.
다리마사지를 위해 바른 오일을 제거하기 위해서말야.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난 자신감이 있었고 난 싸우길 원했고 내가 이걸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난 그를 공격하지 않은 우리의 전략이 단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웨일리 장 VS 로즈 나마유나스 오프닝 배당율
- 웨일리 장(-200) VS 로즈 나마유나스(+170)
* 웨일리 장의 5번의 UFC 시합 중 2번째로 높은 탑독을 받은 시합이네요. 제시카 아귈라, 티샤 토레스전 보다도 승률이 더 올랐습니다.
반면 나마유나스는 옌드레이칙전 다음으로 높은 언더독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