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존 존스 : 오늘 시합처럼 어슬렁거는 헤비급은 내 페이스에 감당 안 됨. / 데이나 화이트 : 시릴 가네의 경기력이 인상적이 않았음.

UFC 베가스 20 관련 말말말

 

데이나 화이트 : 시릴 가네의 경기력은 인상적이지 않았다.

- 모두가 오늘 시릴 가네가 빅 컨텐더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은가누가 로젠스트루이크에게 했던 것을 봐라.

이 시합은 가네의 신고식이자 그가 누구인지 전 세계에 보여줄 기회였다.

그는 승리했다. 이쯤하자. 그는 승리했다.

 

이에 대한 시릴 가네의 반응

" 나도 이해한다. 그는 보스다. 

그는 돈을 벌길 원한다. 그는 흥행성 있는 녀석을 원한다.

사람들은 쇼를 원한다. 큰 KO를 원한다.

나도 KO를 시키려 노력했지만 잘 안됐다. 

나도 이해한다. 괜찮다.

 

시릴 가네 

- 전체적으로 좋은 퍼포먼스였지만 내가 당신들에게 보여주길 원했던 쇼는 아니다.

우린 승리와 함께 파리로 돌아왔고 다음 번엔 더 좋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

- 나의 커리어 최악의 퍼포먼스였다고 생각한다. 

집에 돌아가 언제가 될지 모르는 다음 시합을 위해 열심히 훈련할 것이다.

리스펙 시릴. 그는 가능성이 매우 큰 파이터이다. 이것이 내가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더스틴 재코비

- 맥심 그리신이 4.5파운드 오버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결코 싸우는데 대해 의심한 적이 없었다.

 

페드로 무뇨즈

- 첫 카프킥이 들어갔을 때 리베라의 눈에서 약간 데미지를 받았다는 것을 읽었다. 그래서 이걸 계속해야겠구나 생각했다.

 이 카프킥은 오랫 동안 훈련해온 기술이고 많은 시합들에서 보여줬다.

오늘 그 기술이 제대로 들어갔다고 느꼈다.

 

지미 리베라

- (1라운드 끝나고) 나의 종아리가 죽어가고 있어.

 

존 존스

- 이 녀석들은 좀 더 높은 페이스에 익숙해지는게 좋을거야.

이렇게 서서 어슬렁거리는 건 아빠가 집에 왔을 때 전혀 통하지 않을거야.

 

이에 대해 프란시스 은가누는 "아빠가 집에 온다고? ㅎㅎㅎ"라고 반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