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7명의 UFC 선수들

블리처리포트에서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7명의 선수들을 뽑았습니다.

1. 닉디아즈의 트레이너 시저 그레이시

 

닉디아즈가 정신상태가 이상하고 존경을 받지 못하는 원인으로 시저그레이시를 뽑았네요... 사실 시저그레이시의 입이 논란의 원인이 되는건 다반사죠 ...

현재 비제이펜과 닉디아즈간의 사이가 틀어진 것도 시저그레이시의 트윗질 때문이기도 하죠 ...

2. 크리스리벤의 Lifestyle

크리스리벤은 사생활이 문제라네요.

3. 존피치의 경기 스타일

확실한 UFC의 2인자지만 철저히 외면당하는 존피치... 흥행을 염두에 두는 다나화이트로서는 이런 선수가 많아지면 곤란하죠... 확실히 잘 하지만 MMA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에게 존피치의 플레이는 완전 수면제죠...
게다가 최근 조니 핸드릭스에게 넉아웃 당했으니 뭐 타이틀전까지 또 멀고먼 길을 가야할 듯...

4. 클레이구이다의 Hair

그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긴 곱슬머리가 왜? 변화가 필요할까요 ... 사자같고 강인해 보여 좋던데...

5. 조쉬코스첵의 체급

확실히 웰터급의 강자이긴 하지만 챔피언에 오르기에는 한계가 보인 코스첵.... 미들급으로의 체급사향을 권하네요

6. 네이트 디아즈의 태도

뭐 디아즈형제의 태도는 유명하죠 ... 하지만 확실히 재밌는 캐릭터입니다.

7. 티토 오티즈의 커리어

헉... 절정기에서 완전히 내려온 티토가 은퇴하길 권유하네요... 이미 올해 7월 은퇴경기를 포레스트 그리핀이나 척 리델과 하고 싶다고 밝힌 티토오티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