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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터 앤소니 존슨의 감량 실패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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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나 화이트에게 계체 실패에 대해 혼나고 있는 앤소니 존슨 ...

이번 UFC142 계체량에서 앤소니 존슨이 무려 12파운드나 오버하면서 다시 감량에 실패했습니다.

이번이 3번째입니다.

특히나 웰터급이 아닌 한체급 올린 미들급이라 지금까지 웰터급에서 싸워온 그가 쉽게 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말이죠

이제 상습범이란 소리까지 듣고 있는 앤소니 존슨

그의 첫번째 감량실패는 UFC76(2007년 9월 22일) 리치클레멘티전이었습니다.

그의 두번째 감량실패는 UFC104(2009년 10월 24일) 요시다 요시유키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세번째 감량에 실패했네요 ㅡ,,ㅡ

이번 경기 비토가 205파운드 즉, 라이트헤비급 체중에 맞춘다면 경기를 하겠다는데 ...

결국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의 대결이 되어버렸습니다. 비토에게 참 불리한 조건입니다.

그럼 앤소니 존슨의 평체를 살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알롭스키와 비교해도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 체격입니다.


평소 100kg이상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고 키도 188cm입니다.

이런 선수가 그동안 웰터급에서 뛰었으니 뭐 사기나 마찬가지죠...

감량을 27kg을 한다니... (104kg → 77kg)

아래는 이번 계체량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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