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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259 블라코비치 VS 아데산야의 PPV 판매량은 80만장 / 반칙 니킥을 맞아본 앤소니 스미스의 알저메인 스털링에 관한 생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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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259 블라코비치 VS 아데산야의 PPV 판매량은 80만장 / 반칙 니킥을 맞아본 앤소니 스미스의 알저메인 스털링에 관한 생각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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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59 블라코비치 VS 아데산야의 PPV 판매량은 80만장

- 북미 60만장, 인터내셔널 20만장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 파울로 코스타 전에는 70만장이었죠. 

  

알저메인 스털링 : 경기 후 인터뷰가 기억나질 않는다.

- 내가 그 니킥을 맞았을 때 난 큰 불빛이 반짝이는 것을 봤어. 

그리고 난 다운되었지...

난 경기 후 인터뷰도 기억나지 않아.

* 알저메인 스털링은 현재 뇌진탕 프로토콜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은 이런 큰 타격을 받고 영원히 UFC로 돌아오지 못한 T.J 그랜트, 크리스 홀스워스 사례를 봤기 때문에 자신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히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 TJ 그랜트는 라이트급으로 내려가 완전 맷브라운 같은 느낌으로 성장하려는 찰라에 이렇게 되어 버렸고 홀스워스는 엄청 기대가 큰 유망주였는데 안타까웠죠.

 

반칙 니킥을 맞아본 앤소니 스미스의 알저메인 스털링에 관한 생각

- 알저메인 스털링이 연기를 했건 진짜 싸울 수 없는 상태였건 그건 중요치 않아.

걘 정면에서 반칙 니킥을 제대로 맞았어.

니킥이 얼마나 강한건지 알잖아?

레프리는 즉시 시합 종료를 선언했어야했어.

그런데 그 레프리는 지가 책임지기 싫으니까 바로 의사를 부르더만.

난 쇼파에 누워 TV로 봐도 한눈에 더 이상 알저메인 스털링이 같은 레벨로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알겠더만 바로 옆에서 지켜 보면서 그걸 판단할 수 없다면 레프리를 그만둬야해.

요지는 이거야. 알저메인 스털링은 강한 니킥을 얼굴에 제대로 맞았고 이후 남은 7분 여를 그 전과 같은 레벨로 싸울 수 없다는 것이야.

그리고 그 상태에서 싸웠다면 알저메인 스털링은 매우 많이 다쳤을거야.

이건 2점 감점으로도 모자라.

이런 반칙이 생기면 그 즉시 시합을 종료시켜야해.

 

조단 에스피노자, 사냐 돕슨 UFC 방출

- 예상된 방출이었죠.

 

도미닉 크루즈 : TJ 딜라쇼. 너 8살이니?

- (페트르 얀을 치터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이건 다시 한번 자신의 내면을 드러낸 것이다. 그가 치터가 된 것에 대해  (너도 치터잖아 식으로) 위안을 삼기 위함이지.

얀의 행동을 보며 자신을 거울로 본 것 같은 느낌일테고 '오~봐봐. 쟤도 치터야!!' 이런 식으로 행동한거지.

너 8살이니?

* 이건 저도 크루즈의 말에 동의합니다. 딜라쇼가 스털링보고 오스카 어쩌고 한 것은 신경전? 놀림? 개인 의견? 뭐건 간에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의 언급이었다면   얀을 보고 치터라고 말한건 참 ... 수준 이하의 발언이었죠.

 

맷 세라 : 앞으로 알저메인 스털링의 코너에 서지 않는다.

- 알저메인 스털링이 이번 타이틀전에 앞서 익스트림 커투어로 옮기고 맷 세라를 배제하고 익스트림 커투어의 에릭 닉식을 헤드코치로 선임했고 자신이 먼저 전화하고 메세지도 남겼음에도 어떤 연락도 하지 않은 스털링에게 많이 상처입었다고 합니다.

맷 세라는 스털링가 스파링 파트너에 관해 약간의 이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마음으론 그를 계속 지지할거지만 앞으로 그의 코너에 서진 않을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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