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콜비 코빙턴을 싫어하는 벨랄 무하메드 / 대런 틸 : 마빈 베토리에 집중하지만 아데산야와의 매지션 간의 대결을 노린다.

- 이렇게 보니 누가 웰터급인지 모르겠네요. ^^. 하빕 ... GSP랑 그냥 화끈하게 웰터급에서 한번 하자!!

콜비 코빙턴을 싫어하는 벨랄 무하메드

- 누군가는 콜비의 언행이 캐릭터라고 말하는데 난 콜비의 그 행동이 너무 싫다.

난 시카고 출신이고 거기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바로 싸다구를 맞는다.

난 그 녀석을 거리에서 만나면 패줄 것이다.

그 녀석은 종교 비하를 했고 무슬림 MMA 커뮤니티의 얼굴인 하빕에게 무례했다.

이것이 그냥 모두 연기라고? 그건 연기가 아니다. 

우리가 얼굴을 마주보면 그가 할 연기는 얻어맞는거 뿐이다.

그리고 난 우스만과의 시합을 원한다.

그래서 우스만과의 시합전 우스만 전을 대비하기 위한 가상 시합으로 콜비 코빙턴이 좋다.

내가 에드워즈를 이기고 한달 뒤 코빙턴과 붙을거냐고 물어보면 난  '왜 안돼?'라고 답할 것이다. -#0314

 

대런 틸 : 마빈 베토리에 집중하지만 아데산야와의 매지션 간의 대결을 노린다.

- 나와 베토리는 타이틀전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미들급 상황은 라이트급 처럼 토너먼트를 하는 상황이지.

하지만 난 당장 내 앞에 있는 스팀롤러(도로 포장할 때 큰 롤러가 앞에 달린 중장비, 아마도 느리지만 묵직한 그런 느낌을 얘기하는 듯)를  처리해야하기에 너무 멀리까지 내다보고 싶진 않아.

그리고 아데산야가 날 콜했다는 것을 알아.

나도 그를 오랫동안 콜해왔고 사실 웰터급 때 조차 그와 싸울 운명이었지.

그는 내가 웰터급 탑에 있을 때도 나를 불렀어.

나와 아데산야의 시합은 매지션 vs 매지션 매치야.

난 그를 깰 구체적인 것들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해. 그리고 그도 그렇지.

누가 상대 타격을 깰 크립토나이트를 가지고 있을까?

이 시합은 좋은 시합이 될거야.

그리고 통상적으로 도전자가 챔피언을 콜하는데 지금은 챔피언이 도전자를 콜하고 있어.

난 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나의 일을 제대로 해내야해.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