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프로퍼12의 지분을 팔고 순자산이 2배가 늘어난 코너 맥그리거 / 살짝 공개된 UFC 베놈 운동복

프로퍼12의 지분을 팔고 순자산이 2배가 늘어난 코너 맥그리거

-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프로퍼12 지분을 1억5천5백만달러에 팔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맥그리거의 순자산은 3억달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글로버 테세이라 : 얀 블라코비치가 이긴건 나에게 매우 잘된 일이다.

- 아데산야가 이겼다면 앞일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블라코비치가 이겼고 그는 나에게 다가와 "니가 다음 상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상성면에서도 아데산야보다 블라코비치가 상대하기 좋다.

둘 다 위험한 상대지만 정확한 타격과 좋은 타이밍은 상대를 다운시킬 수 있다.

하지만 블라코비치는 좀 더 기다리는 편이고 많이 움직이지 않고 펀치 교환을 하고 그래플링 시합을 좀 더 받아들이는 선수다.

나에게 있어 많이 움직이는 선수보다 블라코비치 스타일이 상대하기 편하다.

그런데 아데산야가 좀 더 좋은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쉽게 넘어갈 줄 몰랐다.

 

대런 틸 : 마빈 베토리 릴렉스 ~~

- 난 니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난 니가 터프하고 징글징글하다는 것을 안다.

내가 다 알고 있으니까 좀 릴렉스해라. 

우린 어차피 4월 11일 싸울거고 그날 니가 원하는 만큼 날 팰 수 있으니 말이다. 친구.

살짝 공개된 UFC 베놈 운동복 

- 흠 ... 리복과 그리 달라 보이지 않는군요.

뭐 아직 정식 공개된게 아니니 더 지켜봐야겠죠. 

 

제이크 폴 VS 벤 아스크렌의 복싱 시합에서 아스크렌에게 100만달러를 걸겠다는 데이나 화이트

- 방송 중 잽 주다와 이 시합의 승자에 대해 예상하면서 

잽 주다는 자신이 직접 눈으로 봤기에 제이크 폴이 얼마나 잘하는지 안다며 제이크 폴의 손을 들었고

데이나 화이트는 잽 주다가 제이크 폴이랑 어울려 노니까 그 쪽 편을 드는 거라며,

진짜 파이터와 싸워왔고 단체 챔피언까지 한 벤 아스크렌이 이길거라며 그에게 백만달러를 걸거라고 얘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