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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GSP가 생각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UFC가 붙잡고 있는 이유 / 얀 블라코비치의 테세이라전에 대한 생각과 헤비급 진출 계획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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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GSP가 생각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UFC가 붙잡고 있는 이유 / 얀 블라코비치의 테세이라전에 대한 생각과 헤비급 진출 계획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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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가 생각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UFC가 붙잡고 있는 이유

- UFC는 하빕이 자기 뜻대로 은퇴하길 원하지 않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이기는 누군가가 나오길 원하지.

아마도 하빕이 지고 나면 '오케이 이제 떠나도 돼.'라고 말할거야. 

하지만 하빕은 영리해. 내 생각에 하빕은 매우 영리해.

그는 탑에서 떠났어. 그가 잘못한 건 아무것도 없어.

* UFC 역사상 가장 영리한 퇴장을 한 GSP의 이 말은 분명히 맞는 말이죠.

UFC는 척 리델을 이긴 쇼군, 앤더슨 실바를 이긴 크리스 와이드먼, 알도를 이긴 맥스 할로웨이, 도미닉 크루즈를 이긴 코디 가브란트 같은 케이스를 만들고 싶겠죠.

구세대의 스타를 이기고 새로운 스타가 만들어지는게 이 스포츠의 생리죠.

하지만 그보다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코너 맥그리거의 흥행이 너무도 엄청날게 뻔히 보이니까 그걸 놓치고 싶지 않은거겠죠. 

 

얀 블라코비치의 테세이라전에 대한 생각과 헤비급 진출 계획

- 테세이라는 좋은 복싱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그는 그것을 거리를 좁히는 용도로 사용하지.

그리고 상대를 테이크다운시켜.

난 타격으로 싸우길 원할거고 그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할거고 날 테이크다운 시킬거야.

나의 주짓수는 좋아. 테세이라보다도 더 좋지.

그래서 그가 날 테이크다운시켜도 날 서브미션으로 잡기 어려울거야.

그 역시 나의 테이크다운을 주의해야 할거야.

게임의 모든 부분에서 내가 더 좋아.

난 두,세번 더 타이틀 방어전을 할거고 헤비급을 타진해 볼거야.

뭐 헤비급 타이틀샷 같은 좋은 오퍼가 온다면 좀 더 일찍 헤비급에 올라갈 수도 있겠지.

결코 라스베가스에서 져 본적이 없는 UFC 베가스 22 메인이벤터들

- 재밌는 팩트군요. 

또하나 케빈 홀랜드는 사우스포를 상대로 UFC 전적 5승 무패(컨텐더 시리즈까지 포함하면 6승입니다.)로 사우스포 천적입니다.

데렉 브런슨 역시 사우스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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