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시릴 간 : 데릭 루이스전을 받겠지만 스트랭쓰를 늘리기 위한 2달이 필요하다. / 루크 락홀드 : 늦여름 쯤 미들급으로 복귀할 것이다.

시릴 간 : 데릭 루이스전을 받겠지만 스트랭쓰를 늘리기 위한 2달이 필요하다.

- 데릭 루이스랑 시합이 잡히면 피니쉬를 시키려 노력할거야.

하지만 커티스 블레이즈같은 실수는 하지 않을거야.

블레이즈가 레슬링에 너무 의존하지 않았다면 그 시합 이겼을거야.

그런데 루이스 앞에서 한번 실수를 했고 그걸로 끝났지.

루이스는 기술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야.

그런데 그 한방으로 랭킹 2위에 올랐어.

그는 매우 위험한 선수야.

데릭 루이스와 붙게되는 시기는 아마도 지금은 아닐거야.

난 아직 제대로 스트랭쓰 훈련을 해 본 적이 없어.

그래서 스트랭쓰를 늘리기 위한 훈련을 좀 하려고 해.

그리고 그건 2달이 필요해.

그래서 우리의 시합이 잡힌다면 6월이나 7월이 될거야.

 

도미닉 레예스 VS 유리 프로하스카 5월 2일 시합 확정

- 한차례 연기된 이 시합이 5월 2일 메인 이벤트로 발표되었네요.

5월 2일 대회가 빅네임은 별로 없지만 상당히 내실있는 메인카드로 꾸며졌는데 그 화룡점정으로 이 시합이 들어갔네요.

존 존스 이후 괴물 신인으로 평가받던 미샤 서쿠노프, 조니 워커가 기대치에 못미쳤는데 또한명의 괴물 신인 유리 프로하스카가 서쿠노프, 워커와 달리 컨텐더 레벨을 뚷을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되는 시합입니다. 

 

루크 락홀드 : 늦여름 쯤 복귀할 것이다.

- 난 현실적으로 늦여름 쯤 복귀할거야.

내 몸을 제대로 고쳐놓고 복귀할거야.

내 어깨는 지속적으로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 괜찮아 질거야.

난 지금 제대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야.

지금 체육관에서 느낌이 좋아. 그리고 파이팅에 대한 열정도 돌아오고 있어.

미들급이 나의 베스트 체급이라고 믿어.

난 지금 별 노력없이 자연스레 약 205파운드야.

205파운드 이상으로 체중을 늘리려고 노력했을 때  난 간신히 215파운드에서 220파운드까지 체중을 유지하는게 한계였어.

그래서 지금 느낌이 좋아.

185파운드가 나의  챔피언쉽 체중이야.

* 전에는 나이가 들며 점점 185파운드로의 감량이 힘들고 몸이 약해지고 계속 훈련 중 부상을 당한다며 205파운드로 올라갔는데 신기한 일이네요.

평체 205파운드면 웰터급에서 감량 좀 한다는 선수들의 체중이죠. 

아무튼 스트라이크포스 시절의 그 빠르고 다이나믹한 루크 락홀드를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