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댄 이게 : 정찬성을 넘고 타이틀전으로 간다. / 다니엘 코미어 : 프란시스 은가누는 지금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문 앞에 서 있다.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댄 이게 : 정찬성을 넘고 타이틀전으로 간다. / 다니엘 코미어 : 프란시스 은가누는 지금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문 앞에 서 있다.

평산아빠
반응형

댄 이게 : 정찬성을 넘고 타이틀전으로 간다.

- 난 팬들과 미디어에서 정찬성과의 시합에 대한 버즈가 일어나도록 내버려뒀지.

내가 매치메이커는 아니지만 이 시합은 이치에 맞아.

좀비 그는 탑5 레벨이야.

난 분명히 타이틀을 노리고 있고 이걸 위해 탑5를 이겨야해.

하지만 난 누구와든 싸울거야. 난 도전을 피하지 않아.

난 이름 앞에 숫자가 붙지 않은 리스크가 큰 게빈 터커와의 시합을 받아들였어.

난 도전을 사랑해.

그래서 정찬성과의 시합은 지금 상당히 이치에 맞는 시합이야.

정찬성은 말 그대로 좀비야. 그리고 나의 스타일을 본다면 나 역시 좀비라 부를 수 있지.

난 결코 피니쉬된 적이 없어.

난 필요하다면 타격을 맞고 견딜 수 있고 난 항상 앞으로 전진해.

그래서 이 시합은 매우 좋은 시합이야.

정찬성은 브라이언 오르테가전 패배로 타이틀전에 대한 열망에 제동이 걸렸지.  

그는 싸우기를 갈망하고 있고 심지어 라이트급도 타진해 봤어.

상처없는 이게는 그의 아내가 아이를 낳고 나면 기쁘게 그(정찬성)을 맞이할 것이다.

* 마지막에 자신을 3인칭으로 표현하네요. 전 이걸 잘못 해석해서 처음에 정찬성의 아내가 아이를 낳고 나면 싸우자는 얘긴줄 알았네요. ㅎㅎ 

 

이슬람 마카체프 : 마이클 챈들러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없다.

- 솔직히 올리베이라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

하지만 챈들러의 타이틀샷은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UFC에서 한번 싸웠고 아직 테스트를 다 받은게 아니다.

그의 한번의 UFC 시합은 너무 빨리 끝났다.

저스틴 게이치나 더스틴 포이리에가 타이틀샷을 받는게 맞다.

하지만 뭐 UFC는 항상 자신들만의 계획이 있지.

 

폴 펠더는 자주 싸우지 않고 UFC에서 다른 일을 가지고 있어.

그리고 내가 아는 한 후커는 이제 집에 돌아갔고 넉아웃을 당했기에 좀 쉬워야 할거야.

그래서 UFC에서는 나에게 RDA를 줄 것 같아.

(*RDA도 탈장으로 당분간 출전할 수 없죠.)

RDA와 시합할 수 없다면 저스틴 게이치가 내 상대가 될 수도 있지.

우린 서로 좀 아는 사이지만 친구는 아니야.

그는 지금 시합이 없고 난 그와 싸우고 싶어. 왜 안되겠어?

이건 가능한 시합이야.

 

다니엘 코미어 : 프란시스 은가누는 지금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문 앞에 서 있다.

- 브록 레스너는 사람들이 보길 원하는 MMA 헤비급 챔피언의 이미지를 가진 마지막 챔피언이었다며 

프란시스 은가누가 스티페 미오치치를 이기고 나서 존 존스도 이긴다면 엄청난 슈퍼스타가 될거라고 예상하네요.

* 저도 이 부분은 100% 동의합니다. 뭐 3년전 미오치치와의 1차전에서 사실 UFC는 그 그림을 바랬고 3년이 딜레이된 것 뿐이죠.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