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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 : 프란시스 은가누전 천만달러는 너무 작은 금액이야. / 프란시스 은가누 : 존 존스만 기다리지 않는다. 데릭 루이스를 환영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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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 : 프란시스 은가누전 천만달러는 너무 작은 금액이야. / 프란시스 은가누 : 존 존스만 기다리지 않는다. 데릭 루이스를 환영한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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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 프란시스 은가누전 천만달러는 너무 작은 금액이야.

- 난 며칠전 UFC 변호사와 간단한 전화 미팅을 했다.

그리고 난 8백만에서 천만달러 정도로는 이 거대한 시합에는 너무 낮은 금액이라고 말했다.

여태껏 그게 대화한 전부다.

난 그들의 오퍼가 무엇일지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그들의 오퍼가 8~10mil 근처가 아니길 정말로 바란다.

 

* 원래 UFC에서 프란시스 은가누전 5백만달러를 제시했는데 두배로 올려준건데 이것도 싫다고 하는군요.

존 존스는 디온테이 와일더 수준의 파이트 머니를 요구했었죠. 

하지만 존스는 디온테이 와일더 수준의 파이트 머니 요구는 거짓말이라고 했으니 한 15mil 정도에서 맞춰주면 어떨까 싶네요.

아마도 지금 나오는 금액은 PPV를 포함한 총액이겠죠? 왜냐하면 지금까지 맥그리거 - 누르마고메도프 전의 맥그리거가 받은 3백만달러가 최고 파이트머니고 존스가 한경기당 2백만달러를 벌었다고 표현했는데 실제로 존스의 공개된 파이트 머니는 그 정도가 아니기 때문이죠.

 

관련 포스팅 : 데이나 화이트 : 존 존스가 은가누전 요구한 금액은 디온테이 와일더가 타이슨 퓨리와의 2차전에서 번 금액

이 뉴스에 데릭 루이스는 "난 8백만달러 주면 이 시합을 할거야."라고 반응했고,

이에 존 존스는 "루이스는 그 돈이면 그 시합을 할거라고 확신해. 그에게 줘라.

데릭은 15번의 타이틀 방어를 하지 않았잖아.

그리고 그들의 시합은 헤비급 역사상 가장 지루한 시합 중 하나였어.

완전히 다른 상황이지"라고 반응했습니다.

 

네이트 디아즈는 "4천만달러도 작아"라고 하나 살짝 얹었네요.

 

프란시스 은가누 : 존 존스만 기다리지 않는다. 데릭 루이스를 환영한다.

- 난 분명히 존 존스와의 시합을 원한다.

하지만 존스와 UFC 간에 무슨 문제가 있건 그건 내 비지니스가 아니다.

난 그 시합만 기다리며 앉아 있지 않을 것이다.

난 지난 2년간 두번 밖에 못 싸웠다.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우리 체급엔 좋은 컨텐더들이 많다.

내가 체급을 정체시켜 나 때문에 타이틀샷을 받지 못하게 되는 선수들에게 해명하는 일을 만들고 싶지 않다.

데릭 루이스와의 1차전 우린 팬들을 실망시켰다.

그래서 그와 2차전을 하는 것도 매우 좋다. 

 

마이클 챈들러의 찰스 올리베이라전 예상

- 올리베이라는 계체 실패를 많이 했다. 

그리고 폴 펠더전을 살짝 언급해보면 그는 타격에 탭을 쳤다.

올리베이라는 그의 의지를 실현하지 못할 때 'OK, 니가 이겼어. 난 끝났어. 난 파이트머니의 반만 챙겨서 집에 갈게.'라고 포기하는 순간이 오는 것을 많이 봤을 것이다.

나와의 시합에서 나의 파워를 느끼며 그런 순간들이 많이 찾아 오는 것을 내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빠르게 패닉이 찾아올 것이다. 내가 이번 시합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것이다.

 

리온 에드워즈 VS 네이트 디아즈 전에 대한 베랄 무하메드의 반응

- "난 그 시합 대체 선수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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