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TJ 딜라쇼 : 코리 샌드헤이건이 요즘 좀 싸가지가 없어졌지만 여전히 난 그를 좋아해.

TJ 딜라쇼 : 코리 샌드헤이건이 요즘 좀 싸가지가 없어졌지만 여전히 난 그를 좋아해.

- 코리 샌드헤이건이 유일한 옵션은 아니었어.

알다시피 탑5 모두가 날 불렀잖아. 하지만 샌드헤이건전은 굉장히 좋은 옵션이었어.

난 이 시합을 사랑해.

그는 2번의 좋은 승리로 많은 사람들이 추켜세우는 하이프를 얻었어.

그래서 내가 곧바로 탑으로 가기에 이 시합은 좋은 시합이야.

난 올해 안에 나의 허리에 벨트를 두를거야.

 

난 코리 샌드헤이건이 UFC에 오기 전부터 그가 UFC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그의 큰 지지자였어. 

그리고 우린 그가 리네커나 아순사오와 싸울 때 그들의 공략법에 대해 메세지도 주고받았어.

난 조언을 해주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

왜냐하면 난 코리를 좋아해.

 

요즘들어 걔가 좀 싸가지가 없어지긴 했지만 뭐 그런 말들도 좀 해야하는게 이 스포츠지.

뭐 그래도 난 코리를 좋아해.

난 그의 코치들을 모두 좋아해. 난 엘리베이션팀을 좋아해.

하지만 이건 비지니스야.

난 복귀전을 잘 해내고 벨트를 얻을거야.

 

코리 샌드헤이건이 인터뷰에서 내가 치팅한 것을 비난하고 난 스테로이드 빨지도 않았는데 할 수 있는 최고의 스테로이드를 빨고 오라고 한 그런 것들은

뭐 ... 자신도 이게 말이 안된다는 걸 아는데 그냥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정신 승리를 하기 위해 입을 놀리는거니까 별로 신경 안 써.

 

* 이 인터뷰에 코리 샌드헤이건은

"내가 정확히 뭐라 했나 기억은 안나지만 난 그의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해 얘기했다.

스테이로이드를 쓰면 안돼지.

함께 훈련했든 안했든 너의 편을 들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치 않는다.

그리고 그와의 스파링에서 내가 잘 했다는 말도 했다.

그 또한 진실이다.

때때로 진실은 누군가에게 싸가지없는 놈으로 보이게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