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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루이스 페냐 : 포이리에가 맥그리거에게 하는 것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 / 체이스 셔먼 :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풀타임 MMA 파이터가 되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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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루이스 페냐 : 포이리에가 맥그리거에게 하는 것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 / 체이스 셔먼 :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풀타임 MMA 파이터가 되었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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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페냐 : 포이리에가 맥그리거에게 하는 것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

- 코너 맥그리거전을 준비하는 더스틴 포이리에를 도왔던 것은 나의 눈을 뜨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어.

포이리에가 코너에게 한 것을 보고 나의 자신감은 완전히 올라왔어.

난 포이리에에게 그렇게 당한 적이 없거든.

그리고 나의 코치도 이렇게 날카롭고 집중력있고 레벨업한 나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어.

알렉스 무뇨즈를 리스펙하지만 그가 나보다 레슬링 백그라운드가 좋다고 해서 시합에서 날 레슬링으로 어떻게 해 볼 수 있는게 아니야.

난 모든 영역에서 완벽해.

이번 시합 사람들이 그토록 보길 바랬던 'Violent Bob Ross'를 보게 될 거야.

 

체이스 셔먼 :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풀타임 MMA 파이터가 되었다. 

- 10년간 일해온 소방서 일을 그만두는 것은 터프한 결정이었어.

하지만 난 미시시피의 유일한 UFC 선수였고 나의 레벨에서 같이 훈련할 선수들이 없었어.

난 소방서에 출근해야 했기에 시합이 잡혀도 훈련 캠프를 소화하기 위해 2달을 올인할 수 없었어.

그리고 이렇게 해서는 UFC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UFC에서 짤리고 나서 알았지.

난 지금 팀 엘리베이션에 가서 훈련하고 있어.

후회는 없어. 꿈을 위해 할 수 있는데 까지 다 해보고 안되면 마는거지.

난 지금 다른 정신 상태를 가지고 있어.

내가 처음 UFC에서 도전했을 때 난 겁먹은 꼬맹이였어.

난 그것을 극복했고 지금 준비가 되어있어.

난 결과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어.

시합에 나가 내가 하는 것을 최대한 즐길거야.

요즘 알롭스키는 넉아웃이 되지 않고 있어.

그게 턱이 좋아져서 그런게 아니야. 그의 싸우는 방식 때문이지.

그는 이기려고 싸우는게 아니라 지지 않으려고 싸워. 포인트 게임.

그는 이제 커리어 막판이고 더이상의 레거시가 필요치 않아.

그리고 챔피언이 될 수 없다는 것도 알아.

그래서 계약을 잘 마무리하려는거야.

그러하기에 안전한 포인트 게임으로 판정으로 이기려 해. 

그런데 알롭스키를 상대하는 신예들은 그를 너무 리스펙하면서 알롭스키의 포인트 게임에 말리는거야.

난 그러지 않을거야.

난 그를 초반에 피니쉬시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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