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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제레미 스티븐스 : 술을 끊고 그 어느 때보다 좋아져 최고의 퍼포먼스를 기대한다. / 드라카 클로즈 : 제레미 스티븐스를 이기고 챔피언이 되기 위해 페더급으로 내려간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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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제레미 스티븐스 : 술을 끊고 그 어느 때보다 좋아져 최고의 퍼포먼스를 기대한다. / 드라카 클로즈 : 제레미 스티븐스를 이기고 챔피언이 되기 위해 페더급으로 내려간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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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스티븐스 : 술을 끊고 그 어느 때보다 좋아져 최고의 퍼포먼스를 기대한다.

- 난 16살 이래로 격투기 시합에 나갔고 일년에 3,4번씩 싸웠다.

그래서 이번 11개월간의 휴식은 2보 전진을 위한 매우 좋은 1보 후퇴였다.

난 그간 마약 중독으로 거의 죽기 일보 직전은 오랫동안 연을 끊었던 엄마를 다시 만났고 그녀를 돕고 있다.

그리고 난 술을 끊었다.

날 믿어라. 난 모든 수단을 총동원했다. 

내 평생 이토록 행복할 때가 없었다.

난 그 어느때보다 선명하고 지금보다 더 집중한 때가 없었다.

일요일 여러분은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시합은 나의 베스트 퍼포먼스가 될 것이다.

내가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린 이유는 네이트 디아즈와 코너 맥그리거와 싸우고 싶기 때문이다.

벨트는 x까라 그래라.

난 지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 주 일요일  제리미 스티븐스를 아직 제외시키면 왜 안되는지 증명할 것이다. 

 

드라카 클로즈 : 제레미 스티븐스를 이기고 챔피언이 되기 위해 페더급으로 내려간다.

- 이 시합 진짜 흥분돼. 나의 지난 몇명의 상대들에 대해 난 겁이 나질 않았어.

근데 제레미는 겁나. 그래서 흥분돼.

베스트 버전의 제레미가 나오길 바래.

부상을 입었거나 제대로 준비가 안된 상대와 싸우길 원치 않아.

엄청난 훈련 캠프를 소화했길 바라고 위대한 쇼를 만들어보자구.

난 이 시합 아마도 3라운드에 들어 시합의 추가 기울고 그를 압도하며 승리할거라고봐.

우리 둘 다 꽤나 감정적으로 싸우는 스타일이야. 

그래서 이 시합 누가 더 감정을 컨트롤하며 자신이 가져온 게임 플랜을 더 잘 실행하느냐가 승패를 가를거라고 봐.

내가 스티븐스를 넉아웃시키면 난 페더급으로 내려갈거야.

난 라이트급에서 타이틀샷을 받지 못할거야.

그래서 가능하다면 페더급으로 내리려 노력할거고 거기서 타이틀런을 시작할거야.

* 드라카 클로즈는 라이트급은 실력과 관계없이 타이틀샷을 주기에 자신은 받을 가능성이 제로라 ufc를 떠나길 원한다고 말한 적이 있죠.   -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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