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토니 퍼거슨 베닐 다리우쉬를 상대로 언더독 / 카마루 우스만 : 네이트 디아즈는 내가 타이틀샷을 줘도 거절할거야.

카마루 우스만 : 네이트 디아즈는 내가 타이틀샷을 줘도 거절할거야.

- 네이트 디아즈가 리온 에드워즈를 이긴다면 난 기꺼이 타이틀샷을 네이트 디아즈에게 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분명히 타이틀샷을 거절할 거라고 생각한다.

 

알저메인 스털링 : 페트르 얀에게 슈플렉스를 당했을 때 나의 목디스크는 임계점을 넘었다.

- 대학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목디스크는 점진적으로 계속 악화되어 가고 있었고,

현재 왼쪽 팔 근육이 너무 약해져서 기초적인 유연 체조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일 목디스크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페트르 얀과의 시합 1라운드 저먼 슈플렉스를 당한 이후 목디스크의 임계점을 넘었고 근육들이 약화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요즘은 드물긴 하지만 사실 이게 챔피언들의 일반 패턴이죠.

챔피언이 될 때까지 부상을 참고 싸워오다 챔피언이 되면 100%의 몸상태로 방어전을 하고 싶어 수술에 들어가고 6개월 정도 공백을 갖죠.

 

토니 퍼거슨 베닐 다리우쉬를 상대로 언더독

- 베닐 다리우쉬(-150) VS 토니 퍼거슨(+130)

오프닝 배당율은 +105 : -125로 퍼거슨이 탑독이었지만 뒤집어 졌네요.

퍼거슨의 이 배당율은 하파엘 도스 안요스전과 비슷한 배당율로 이 경기 이후 퍼거슨은 언더독인 적이 없었습니다.

사실 UFC 데뷔전과 RDA전 딱 두번만 언더독이었습니다.

* 전 아직 토니 퍼거슨이 베닐 다리우쉬에게 진다는게 상상이 안가서 약간 충격적인 배당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