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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1 우스만 VS 마스비달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웨일리 장은 즉각적인 리매치를 얻을 수 있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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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1 우스만 VS 마스비달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웨일리 장은 즉각적인 리매치를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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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카마루 우스만 VS 콜비 코빙턴

로즈 나마유나스 VS 얀 샤오난 - 칼라 에스파르자 승자

유라이야 홀 VS 대런 틸

앤소니 스미스 VS 마고메드 안카라예프

 

블러디엘보우 예상 

카마루 우스만 VS 코빙턴 옵션이 나쁘진 않지만 리온 에드워즈 - 네이트 디아즈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보류

호르헤 마스비달 VS 비센테 루케

로즈 나마유나스 VS 얀 샤오난 - 칼라 에스파르자 승자

웨일리 장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로렌 머피 - 조앤 칼더우드 승자

제시카 안드라지 VS 씬시아 칼빌로

유라이야 홀 VS 잭 허만슨 - 에드먼 샤바지안 승자

앤소니 스미스 VS 마고메드 안카라예프

랜디 브라운 VS 팀 민스

브랜던 알렌 VS 알레시오 디 키리코

 

평산아빠 예상

카마루 우스만 VS 콜비 코빙턴 혹은 리온 에드워즈 - 네이트 디아즈 승자

- 데이나 화이트가 다음 상대는 코빙턴이라고 했으니 1순위는 코빙턴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리온 에드워즈가 디아즈를 이기면 우스만은 코빙턴 쪽으로 기울 확률이 많습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깨끗하게 만들고 돈도 더 벌 수 있는 시합이 코빙턴전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네이트 디아즈가 업셋을 일으키면 디아즈 쪽으로 확 기울 수 있다고 보입니다.

* 리온 에드워즈가 타이틀샷을 따내려면 네이트 디아즈를 스파링하듯 확실한 레벨 차이를 보이며 피니쉬로 이겨야할거 같습니다.

 

로즈 나마유나스 VS 얀 샤오난 - 칼라 에스파르자 승자

- 웨일리 장은 레프리가 일찍 말렸다며 리매치를 주장하지만 누가 봐도 적절한 스탑이었죠.

지금은 다음 넘버원 컨텐더가 될 이 그룹의 승자와 하는게 순리죠.

 

웨일리 장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 요안나도 복귀를 원하고 웨일리 장도 다시 타이틀샷을 원하고 둘 다 바로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는 위치가 아니고 둘이 해서 승자가 타이틀샷을 따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로렌 머피 - 조앤 칼더우드 승자

- 여긴 예전에 이미 정해진 넘버원 컨텐더 매치죠.

* 재밌는 점은 안드라지전 퍼포먼스를 보고 한 기자가 그냥 머피 - 칼더우드 둘이 타이틀 도전자 결정하지 말고 한날 둘 다 쉐브첸코와 붙여야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농담이지만 그만큼 쉐브첸코의 체급 장악력을 보여준 트윗이었죠.

 

제시카 안드라지 VS 알렉사 그라소 혹은 비비아니 아라우조(케이틀린 추카기안전 승리시)

- 현재 매치업이 가능한 탑레벨 파이터는 이 정도죠.

특히 그라소나 아라우조는 신선한 컨텐더이기에 타이틀 도전자 씨가 말라가는 플라이급에 신선한 피를 공급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 매치업이 가능해 보입니다.

 

유라이야 홀 VS 데렉 브런슨 혹은 대런 틸

-  유라이야 홀과 데렉 브런슨의 리매치가 딱 펼쳐져야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현재 두 선수 모두 4연승 중이긴 한데 특별히 인상적인 승리가 없었기에 둘 중 하나는 붙어서 떨어져나가야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혹은 스타일 면에서 홀과 틸의 스탠딩 타격전은 꽤나 매력적인 카드죠.

 

앤소니 스미스 VS 마고메드 안카라예프 혹은 티아고 산토스

- 앤소니 스미스 위로는 다 시합이 잡혀있거나 스미스를 일방적으로 이긴 라키치가 있기에 스미스가 잡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는 티아고 산토스입니다.

티아고 산토스와의 리매치를 하기에 적당한 시점이기도 하구요.

치고 올라오는 차세대 주자가 많은 라이트 헤비급에 만약 3연패 중인 티아고 산토스를 디딤돌 매치로 넣는다면 앤소니 스미스 역시 3번째 수성 매치를 해야할 상황으로 보이고 그 상대는 안카라예프가 가장 적당하겠죠.  

 

랜디 브라운 VS 미쉘 페레이라 혹은 다니엘 로드리게즈

- 션 브래디는 이미 탑15에 진입했기에 로비 라울러가 적당하고 치마예프는 아무튼 탑텐급을 붙일거 같아 브라운은 일단 탑15 보더라인 파이터와 붙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적당한 선수는 역시나 탑15 진입을 원하는 위 두 선수죠.

그외에도 거너 넬슨, 팀 민스, 니콜라스 달비, 라흐모노프-프레제레스 승자 등 많은 옵션들이 있습니다. 

 

브랜던 알렌 VS 이안 하이니쉬

- 원래 한번 매치업이 되었었고 하이니쉬가 최근 경기 패했고 팀 동료 제럴드 미어셔트에 대한 복수전도 포함되어 있는 성격의 시합이라 이 시합은 성사될 것 같습니다.

하이니쉬는 가스텔럼전 인터뷰에서 '원래 미어셔트 동료를 패주기로 되어있었지만 가스텔럼을 만나게 되어 더 큰 기회를 얻어 만족한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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