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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1 우스만 VS 마스비달 출전 선수들 인터뷰 모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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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1 우스만 VS 마스비달 출전 선수들 인터뷰 모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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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나마유나스 : 공산주의에 맞서는 것은 이번 시합 큰 동기부여가 된다.

- 난 웨일리 장을 싫어하지 않아.

하지만 이 시합에는 그녀가 대표하는 것 때문에 많은 것이 담겨져 있어.

공산주의보다는 죽음이 더 나아.

웨일리가 공산주의자라는게 아니야.

그녀가 대표하는 것이 그것이지.

그녀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하지만 이 시합 이것은 나에게 큰 동기부여가 돼.

(리투아니계로 소련의 공산주의에 당해봤기에 공산주의에 더욱 크게 반응한다고 하네요.)

난 자유를 위해 싸운다. 난 기독교인이고 리투아니아계이고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했어.

난 이러한 모든 것들을 가지고 이 시합에 들어가는거야.

 

제시카 안드라지 : 발렌티나 쉐브첸코를 테이크다운 전략으로 공략한다.

 

트리스탄 코넬리

- 페더급 데뷔를 위해 힘들게 다이어트하고 정말 좋은 음식만 먹고 있고 치팅 데이를 하지 않았다.

난 지금 155파운드로 뛸 때 보다 15파운드 내려간 상태다.

내 상대 펫 사바티니는 리얼딜이다.

그는 UFC에서 잘 할 것이다.

그는 DIV 1 레슬러고 주짓수 블랙벨트다. 

나 또한 그렇다.

우린 둘 다 그라인더고 포기를 모른다. 

우리 둘 다 서브미션에 안 걸릴 것이다.

우리 중 누구 하나 넉아웃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

이 시합은 판정으로 갈 것이다. 3라운드 전쟁이 될 것이다.

 

알렉스 올리베이라

- 지난번 감량 실패 원인은 아들의 갑작스런 입원 때문이었다.

내가 아부다비에 있을 때 갑자기 내 아들의 입원 소식을 들었다.

내 가족의 문제가 생겼을 때 난 시합 준비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크리스 와이드먼

- 난 포텐셜이 있다. 내가 올바로만 한다면 난 다시 챔피언이 될 수 있다.

난 단지 올바르게 하기만 하면 된다.

난 오랫동안 내가 훈련해야하는 방식으로 훈련하지 않았다.

난 항상 체육관에 있지는 않았다.

이제 그간의 나쁜 습관을 버리고 지금은 체육관을 떠나질 않는다.

난 다시 이 스포츠와 사랑에 빠졌다.

내가 이런 식으로 해본 것은 료토 마치다 전이 마지막이다.

난 비토 벨포트전부터 훈련에 느슨해졌다.

 

카마루 우스만

- 현재로선 이 시합 이후 나에게 크게 동기부여를 주는 상대가 별로 없다.

어떻게 챔피언이 이 체급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선수냐구?

이 녀석들은 서로 싸우길 원치 않으면서 타이틀샷만 바란다.

참 웃긴 일이다.

코빙턴은 마스비달을 거절하고 에드워즈는 코빙턴을 거절하고 치마예프는 톰슨을 거절했다.

좀 서로 싸우고 내가 내 입에서 '와우' 소리가 나올 퍼포먼스를 보여줘라.

그래야 내가 좀 겁먹고 훈련하려고 아침에 일어나려 할게 아니냐. 

 

카마루 우스만 : 최종적으로 마스비달을 관짝에 넣고 못을 박으려한다.

 

호르헤 마스비달 : 감량만 제대로 하면 겁쟁이 물주먹 우스만에 대해 걱정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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