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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도미닉 레예스 : 난 조금 나 자신을 잊어버렸다. 연패 후 나의 뿌리로 돌아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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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도미닉 레예스 : 난 조금 나 자신을 잊어버렸다. 연패 후 나의 뿌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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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레예스 : 난 조금 나 자신을 잊어버렸다. 연패 후 나의 뿌리로 돌아갔다.

2연패는 내 생애 처음이야.

이건 참 힘든 일이었어. 

난 나의 캠프, 나의 마음가짐, 나의 영혼 그리고 나 스스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하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전화위복이 되었어.

난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것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어.

난 다시 파이팅에 빠져들었고 모든 과정들을 즐기게 되었어. 

블라코비치전 패배 후 어두운 터널에 들어갔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나와 내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고 자기 반성을 했어.

그리고 드디어 빛을 찾았고 난 다시 돌아왔어.

SNS는 매우 유해한 환경이야.

난 그것을 깨달았어.

난 예전에 모든 댓글을 다 읽고 또 다 답했어.

나의 안티와 나를 조롱하는 글들에 다 반응하며 맞서 싸웠어.

이건 정말로 멘탈에 좋지 않았어.

특히나 이 스포츠는 멘탈이 80%야. 이런 스포츠에 SNS는 멘탈 관리에 좋지 않아.

이것이 내가 지난 시합 겪었던 일이고 이제 그것을 알게 되었어.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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