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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26 워터슨 vs 로드리게즈 출전 선수들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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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26 워터슨 vs 로드리게즈 출전 선수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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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워터슨

- 마리나 호드리게즈는 무에타이 스타일의 강펀치를 가진 타격가며 클린치가 매우 좋은 선수다.

난 스타일면에서 이 시합이 정말로 좋다. 

난 옥타곤에 들어가 최고 중의 최고 타격가인 요안나 그리고 로즈 등과 싸워왔다. 

그래서 이 시합은 내가 이 체급 탑레벨임을 증명할 매우 좋은 시합이라고 생각한다.

 

제프 닐

- 이 시합은 내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내가 매그니의 압박, 레슬링, 그라운드를 감당할 수 없다면 난 우스만이나 그런 류의 탑 선수를 상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난 매그니를 통과해야한다.

이 시합 단지 승리가 중요할 뿐이다. 파괴적인 모습으로 승리를 거두는 것이 계획이다.

남들이 뭐라하던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인지 내가 어떻게 싸우는지에 대해 난 확고하다.

난 단지 가서 나의 최선을 다 할것이다. 

 

안젤라 힐

- 아만다 히바스는 마리나 호드리게즈전 타격의 약점이 노출되었다. 

그녀의 타격은 맥켄지 던 전 이후 약간 과대포장되었다.

 

디에고 페레이라

- 나와 베닐의 시합을 봐라. 우린 그다지 많은 그래플링을 하지 않았다.

베닐은 나를 그라운드에 잡아두려했지만 난 일어나 스탠딩 타격전을 할 수 있었다.

길레스피의 게임과 전략은 그래플링이기에 나를 테이크다운시키려 할 것이다. 

난 그것을 기회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

난 일어나고 타격을 하고 내 주짓수도 좀 사용하고 하며 그를 피니쉬시킬 것이다. 

난 다리우쉬전 패배 후 레슬링을 많이 훈련했다. 어느 순간 난 길레스피를 테이크다운 시킬 것이다.

 

에드손 바르보자

- 난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느낀다.

나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지만 여전히 나의 마음 속에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쉐인 버고스는 볼륨 스트라이커다. 그는 타격을 맞는 것을 별로 신경 안쓰고 전진한다.

그래서 이번 시합은 매우 좋은 시합이다.

그가 나의 타격을 얼마나 견디는지 볼 것이다.

우리의 스타일 때문에 이 시합은 모두가 기다려온 그런 시합일 것이다.

이 시합은 전쟁이다. 

 

알렉스 모로노 : 도날드 세로니를 더이상 UFC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은 팬으로써 슬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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