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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알렉스 모로노 : 도날드 세로니를 더이상 UFC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은 팬으로써 슬플거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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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알렉스 모로노 : 도날드 세로니를 더이상 UFC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은 팬으로써 슬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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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모로노 : 도날드 세로니를 더이상 UFC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은 팬으로써 슬플거야.

- 난 도날드 세로니 - 디에고 산체스 시합이 발표되었을 때부터 코치에게 이 시합에서 누가 하나 빠지면 내가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나서 난 이걸 예상할 수 없었기에 이후 어떤 웰터급 파이터든 빠지면 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 그 동안 유라이야 홀, 제프 닐, 디에고 페레이라의 시합 준비를 돕고 있었고 타이틀전을 준비하는 선수를 위해 5라운드 시합 준비를 도왔다.

그리고 몇주전 싸운 트레빈스 자일스의 캠프에도 있었다. 

난 충분히 좋은 몸상태고 산체스가 아웃되었을 때 난 체중을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

세로니는 내가 싸워본 가장 뛰어난 타격가일 것이다.

그런데 재밌게도 그는 자신의 타격보다 자신의 그래플링이 더 뛰어난 선수다.

그래서 이 시합은 매우 터프할 것이다.

난 불꽃튀는 화력전도 해야하고 약간의 그래플링도 해야할 것이다. 

난 지금 매우 날카로운 상태고 감사하게도 카디오 역시 좋은 상태다.

난 하이 페이스 게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래서 판정으로 가도 이길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난 3라운드 안에 세로니를 넉아웃시킬 수 있다고 본다.

난 세로니의 팬이고 세로니가 진다면 아마 달콤씁쓸할 것이다. 

하지만 시합이 끝날 때 까지는 그를 리스펙하지 않을 것이고 이런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난 세로니가 이 시합을 받았다는 것에 놀랬다. 

팬으로써 세로니가 더이상 UFC 무대에 설 수 없다는 것을 본다는 것이 슬플 것이다.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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