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매치업 뉴스] 네이트 디아즈의 대체 선수로 들어가려 했던 카마루 우스만 / 다시 웰터급으로 올라가는 케빈 리 본문

MMA/MMA뉴스

[UFC 매치업 뉴스] 네이트 디아즈의 대체 선수로 들어가려 했던 카마루 우스만 / 다시 웰터급으로 올라가는 케빈 리

평산아빠
반응형

네이트 디아즈의 대체 선수로 들어가려 했던 카마루 우스만

- 카마루 우스만은 네이트 디아즈의 부상 소식을 듣자 마자 매니저 알리에게 전화해 체중 좀 체크하고 몇라운드 스파링을 해보고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매니저는 '지금 나랑 농담해?'라고 반응했다고 합니다.

* 실제로 우스만은 챔피언이 되기위해 혹사 당한 자신의 몸이 얼마나 더 버틸지 모르고 시합을 오랫동안 안하면서 복귀전에 다시 데뷔하는 기분으로 돌아가 예민해지고 불안해지는 감정을 싫어하기 될 수 있으면 활발히 시합을 하려 한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죠.

 

기가 치카제 : 내가 2라운드 안에 피니쉬 시킬거라 맥스 할로웨이와의 시합에 라운드 수는 문제가 안된다. 

- 난 UFC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내 장담컨대 난 맥스 할로웨이보다 더 좋은 타격가다.

단지 그것을 보여 줄 기회가 필요할 뿐이다.

이 시합은 3라운드건 5라운드건 상관이 없다.

내가 2라운드 안에 맥스를 피니쉬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난 그럴 수 있다고 믿는다.

 

케틀렌 비에이라 VS 사라 맥만 2차전 8월 29일 추진중

- 둘 다 최근 한계를 보이고 있어서 그리 기대되는 시합은 아니네요.

1차전 2라운드 비에이라가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맥만을 피니쉬시켰습니다.

 

빈 피쉘 VS 오스틴 허바드 8월 22일 대회 카드 추가

- 흠 빈 피쉘이 경기 간격이 길어서 그렇지 루즈벨트 로버츠와 짐 밀러를 연파하며 2연승 중인 선수인데 이겨야 본전인 시합을 주는군요.

뭐 빈 피쉘도 욕심이 있다면 경기 간격을 줄일 필요가 있긴 하죠.

한편으론 챔피언이 못될 바에야 말년에 이렇게 만만한(?) 선수들과 싸우며 다치치않고 승리 수당 챙기는 전략도 나쁘진 않은거 같기도 하네요.

 

아만다 히바스 VS 안젤라 힐 6월 6일 대회 카드 추가

- 아만다 히바스의 코로나19 이슈로 저번주 시합 직전에 캔슬되었던 이 시합이 다시 잡혔군요.

아만다 히바스는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전혀 증상이 없기에 자신은 검사 결과가 잘못되었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잭 허만슨 VS 에드먼 샤바지안 시합 일주일 연기

- UFC262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 시합이 잭 허만슨 캠프의 코로나19 이슈로 일주일 연기되었습니다.

UFC262가 에드워즈-디아즈에 이어 또하나의 큰 카드를 잃었네요.

대신 메인(폰트-가브란트),코메인(샤오난-에스파르자) 이외에 볼 게 없었던 베가스 27 대회가 좀 더 튼실해졌군요.

 

필 호스 VS 드론 윈 7월 18일 대회 카드 추가

- 필 호스가 시합 끝나자 마자 바로 다음 시합이 잡혔군요.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아무튼 하드코어팬이라면 정말로 흥미를 가질 만한 시합이고 대부분 다음 시합이 될 거로 예상한 필 호스 VS 드론 윈이 화끈하게 잡혔네요.

뭐랄까 조니 핸드릭스 VS 타이론 우들리 같은 타입의 시합이죠.

 

케빈 리 다시 웰터급으로 올라감

- 자신의 트윗을 통해 '난 예측가능한 미래를 위해 웰터급으로 올라가는 중이다. 찰스 올리베이라는 라이트급을 먹을 수 있다. 우린 다시 만날 것이다'라고 썼습니다. 

또한 7월 11일 대회 마이크 페리와의 시합을 암시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