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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코디 가브란트 : 2체급 챔피언을 노리고 있고 지금 퍼펙트한 타이밍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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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코디 가브란트 : 2체급 챔피언을 노리고 있고 지금 퍼펙트한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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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가브란트 : 2체급 챔피언을 노리고 있고 지금 퍼펙트한 타이밍이다.

- 난 지금 2체급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

그것이 나의 목표다.

현재 밴텀급은 알저메인과 얀이 서커스 같은 행동을 해서 리매치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알저메인은 목부상으로 그 리매치가 약간 연기된 상태지.

나의 이번 시합은 타이틀 엘리미네이션 시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폰트를 피니쉬시키고나면 타이틀전에 줄을 서게 된다. 밴텀급에서도 옵션이 생기는거지.

그래서 이건 나에게 퍼펙트한 상황이다.

코로나가 나의 인생에 많은 것을 빼앗아갔다.(코디는 코로나19에 걸리며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날아갔죠.)

하지만 이것은 결국 나에게 더 많은 기회를 가지게 만들어줬다.

랍 폰트를 피니쉬시키고 밴텀급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는 후보가 되고 몇주 후 피게이레도와 모레노가 싸운다.

부디 둘이 싸우고 나서 승자가 부상이 없길 바란다. 그래야 내가 그와 곧 싸울 수 있게 되니 말이다.

이건 나에게 퍼펙트한 타이밍이다. 많은 것들이 나로서는 잘 돌아가고 있다.

코로나19에 걸리느니 차라리 부상을 당하는게 더 좋다고 느꼈다.

이건 그냥 감기 정도이겠거니 했는데 정말 강렬했다.

난 지금 100% 회복되었고 그 어느 때보다 충만한 훈련 캠프를 소화했다.

난 랍 폰트를 완전 리스펙한다.

하지만 그가 마주할 선수는 말론 모라에스가 아니다. 리키 시몬도 아니다. 세르지오 페티스도 아니다.

다시 왕좌를 차지하려는 헝그리 코디 가브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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