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262 챈들러 VS 올리베이라 PPV 판매량은 30만장 이상 / 호날도 자카레 소우자 UFC 계약 만료 현재는 FA 상태

UFC 262 챈들러 VS 올리베이라 PPV 판매량은 30만장 이상

- 북미 판매량이 30만장 이상이라는 예상입니다.

글로벌 판매량이 특별히 클만한 메인이벤트가 아니라 40만장을 넘긴 힘들거 같네요.

엄청나게 내실있는 카드들로 채웠지만 역시나 네이트 디아즈가 빠진게 흥행에 큰 타격을 준게 아닌가 싶네요.

 

훈련 캠프에서 다리 부상이 있었던 찰스 올리베이라

- 찰스 올리베이라는 훈련 중 미끄러지며 다리를 다쳤고 시합 2주전까지 킥을 찰 수 없었다고 합니다.

킥은 이 시합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였는데 그래서 게임 플랜을 바꿨다고 하네요.

 

호날도 자카레 소우자 현재는 FA 상태

- 안드레 무니즈전이 계약상 마지막 경기였고 현재는 FA 상태라고 UFC에서 밝혔네요.

즉, 완전히 UFC를 떠난건지는 좀 더 두고봐야 알 것 같습니다.

 

케일라 해리슨의 영입에 좀 더 긍정적이된 데이나 화이트

- 기존에 데이나 화이트는 케일라 해리슨이 UFC 레벨에서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며 영입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PFL 시합을 보고 약간 긍정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데이나 화이트는 "난 그녀의 계약이 곧 끝난다는 것을 안다. 그녀와 그녀의 팀이 UFC로 올 준비가 되었다고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가 결심하면 우린 준비한다."라고 답했습니다.

* 케일라 해리슨의 최고의 시나리오는 이번 PFL3도 압도적으로 우승하고 사이보그를 라이트급에서 이기고 UFC에 입성해 아만다 누네스와 페더급에서 싸우는 것이겠죠.

 

데릭 루이스가 생각하는 프란시스 은가누와의 시합이 오피셜로 안나오는 이유

- 아직 오피셜이 안떴지. 

나야 모르지만 은가누는 존스와 계속 투닥거리길 원하나봐.

그는 애써 나를 외면하려하고 있지. 그렇게 보여.

하지만 이 상황이 전혀 답답하진 않아.

난 신경 안 써.

난 그가 원할 때 언제든 시합을 받아줄거야.

그는 벨트를 두르고 자기 나라에서 자랑질 좀 하길 원하잖아. 괜찮아.

난 그가 준비가 될 때면 언제든 여기 있을거야.

그게 아니라도 괜찮아.

그가 존스와 싸우길 원한다면 그럴수 있어.

난 스티페랑 싸우면 돼. 뭐 UFC에서 존스랑 싸우라하면 그럴거고.

전혀 문제될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