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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플로이드 메이웨더 : 로건 폴전 게임 플랜 따위는 없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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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플로이드 메이웨더 : 로건 폴전 게임 플랜 따위는 없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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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 : 로건 폴전 게임 플랜 따위는 없다.

- " 'No strategy' 난 그냥 링에 올라가기만 하면 돼.

내가 일라운드에 끝내고 싶은면 그러면 되고, 2라운드에 끝내고 싶은면 그러면 돼.

다 내가 마음먹기에 달린 일이야. 

나와의 시합 후 그는 로건 fall이 된다.

(로건 폴의 스펠링은 Logan paul입니다.)

그는 나와의 시합에서 fall될거거든.

 

UFC 베가스 27 이후 출전 선수들 인터뷰 2

 

히카르도 하모스

- 난 바로 체육관에가서 훈련을 하고 더 좋아질 것이다.

난 챔피언이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쉬지 않을 것이다.

10월에 내 아이가 태어난다. 하지만 쉬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챔피언이 되기 위해 감내해야하는 무언가다.

 

제러드 반데라

- 저스틴 타파가 내 타격을 견뎠다는 것에 놀라지 않았다.

단지 내가 때린 만큼 내 손이 다쳤다는 것에 놀랐다.

난 사람들에게 싱크대까지 가져다 썼는데 그 씽크대마저 깨졌다고 말했다.

(이건 직역이고 의역하자면 할 수 있는것 이상으로 모든 것을 다했는데 그래도 안됐다는 뜻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금속을 다 무기 쓰는데 사용해야하는 판국에 정부는 가정의 금속을 다 가져갔죠.

하지만 너무 무겁고 번거로운 씽크대만은 가져가지 못한데서 유래한 표현입니다.)

타파는 진짜 머리가 단단했다.

* 전 머리보다는 바디킥을 견디는게 더 신기하던데 ... 머리도 단단했군요. ^^ 

 

잭 허만슨

- 난 이번 승리가 정말 행복하다.

특히나 코로나19 여파로 난 옥타곤 안에서 나의 몸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지 못했기에 더욱 그렇다.

난 1라운드 행복하지 않았다.

나의 타이밍 같은 감각적인 것들을  어떤 것도 느낄 수 없었다.

하지만 시합이 흘러감에 따라 난 나의 어프로칭에 변화를 줄 수 있었고 그라운드로 전장을 옮길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을 했다.

* 1라운드의 수비적인 움직임이 전략적인 움직임이 아니었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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